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술귀신님 논리대로라면 짭퉁은 만드는 사람만 죄지 그것을 일부러 사서 쓰는 사람은 아무 잘못도 없는 것이겠군요. 독자와 시청자는 저작권 따위는 무시해도 별로 상관도 없구요. 앞에말 하고 뒤에말 다른 것은 여전하시군요. 그냥 앞에 문장대로 말 늘이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어떻게 쓰는 댓글 마다 자가당착을 하시는지..........--;
장면 비슷하고 설정 비슷하고 위에 표절 리스트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하나의 문단 정도의 문장을 비슷하게 그대로 갖다쓴 사례가 몇 건 있었습니다. 그래도 표절이 아니라면 하주완씨나 박신애씨 처럼 거의 복사를 하지 않는 이상 세상에 표절이라고 할 수 있는게 없겠지요. --;
마지막 댓글입니다.
확실히 앞뒤가 안맞는 말로 들릴수 있겠군요.
거듭 말씀드렸다시피 장르문학의 특성상 '재미'만을 보고 추천한 것이니, 표절작이란것만 기억해두고 재미만을 즐기라는 뜻에서 추천한겁니다. 바로 이부분에서 noodles님과 저의 의견이 갈리는군요^^
전 사실 그리 표절작이라고 하여 신경안썼습니다. 카르발키아 나온지 몇년이나 지났지만, 작가분에게 딱히 제제나 처벌을 가하지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표절이 괜찮다..라는건 아니지만 딱히 열올리며 작가분에게 항의 할 일도 아니지..라고 생각한 거죠. noodles님은 표절작을 추천하거나 일부러 사서쓰는 사람은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전 워낙 설렁설렁한놈이라 표절작이든 뭐든..신경안쓰고 방관하고 있는거겠죠. 이렇게 사람 생각 다르다니까요^^
이젠 더이상 할 말 없습니다. 헥헥; 혹여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쪽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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