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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효원의 제왕성을 보고 울었어요...무협소설 보고 울다니 하면서 스스로 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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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서효원은 다란 방향에서 사람들의 "꿈"을 충족시켜줬다고 할 수 있네요.
서효원님 때문에 글쓰게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작가분 ㅎㅎ 저도 제왕성 보고 울었습니다. 수 백권의 무협을 읽었지만 이상하게 주인공 생각나는 것은 그거 하나더군요..그래서 제왕성 소장하고 있는 ㅡ.ㅡv 그 밖에도 서효원님 작품이라면 아직도 모으고 있는 팬이네요...
서효원님의 출간순서를 모르는건.. 아마 제가 알기론.. 그분이 .. 불치병선고를 받고.. 짧은 기간동안. 어마어마한 수의 글을 써냈기 때문일겁니다..죽음을 앞에두고 무슨 생각을 하면서 글을 써갔을까요...?............. 구할수있다면....서효원님의 수필 '나는 죽어서도 새가되지 못한다.'를 읽어보시는것도 좋겠군요... 서효원님의 팬이라면... 저는 백방으로 구해보려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못읽었습니다...
저도 제왕성 읽으면서 울었네요. 쌍둥이형제의 죽음에서...ㅠ.ㅠ 서효원님 작품과 금강님 작품 구한다고 이리저리 날뛰던 예전이 생각나네요.
저는 대자객교 하나밖에 생각 안나는데... 제왕성이란것을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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