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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70 하늘의땅
    작성일
    05.08.20 08:30
    No. 1

    맞는 말쌈이긴 하옵나.. 과연 그런 걸 다 지켜가며 재미있게 글써갈 수 있는 실력자가 과연 몇이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나마 소설..로서의 기본구조도 못 갖춘 작가들이 태반인걸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소호검
    작성일
    05.08.20 12:13
    No. 2

    걍 포기하시고 아예 안읽으시거나 그냥 깽판물이네 생각하시고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5.08.21 00:05
    No. 3

    대체역사소설을 논하면서 윤민혁님의 한제국건국사가 언급하지 않으시는군요...??
    예전의 소설인 아닌 장르소설로 출판된것중에 가장 잘 되었다고 생각되는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1904대한민국이나 1254예비군은 읽다가 중간에 포기했습니다..역사속의 정치적환경이나 갈등이 구렁이 담어가듯이 훌러덩 넘어가니 몰입을 못하겠더군요..
    그냥 통쾌하게 다 떄려엎는 대리만족감정도 그이상은 힘들다고 생각했었는데.. 두 작품 모두 연재중에 독자들의 목소리에 일희일비하며 혼란스러웠던걸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글자체가 너무 쉬운말로 적혀 있어서 어린독자들의 접근성은 좋았을런지 모르지만, 옛스러움같은 느낌이나 왕실의 엄중함등이 단순히 한마디 짧막한 글로써 도매금에 처하는게 대단히 불쾌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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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냠냠
    작성일
    05.08.22 00:25
    No. 4

    대체역사소설은 쓰기 쉬운 장르가 아닙니다.

    물론 어렵다고해서 아무나 건드릴수 없다면 정체되므로
    그것도 안되지만
    나름대로 역사의식에 대한 사색이나 통찰을 겸하지 않은 작가분들의
    무분별한 시도(단순 차원이동물로 생각한다거나..)는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생각하는 독자들에게는 외면을,
    생각하지 않는 독자들에게는 왜곡(생각이나 사건에대한 편협한 시각을)
    을 자아낸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환두대도
    작성일
    05.08.24 08:51
    No. 5

    한제국건국사와 조선왕조실록-선조 이 두 작품이 그런대로 퀄리티가 있고 나머진 걍 깽판물 비스므리인 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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