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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채만식의 태평천하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채만식이 지하에서 울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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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이세계,아린이야기작가분과 할께 삼대

폐지양산자로 알고 있습니다만...종이가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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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오브데스티니와 판듀라스도 폐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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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오브데스티니 마지막에 어케 되나요?
군대 다녀오니 찾아볼수가 없네요..
3권인가4권까지 재미게 봤는데..
드래곤레이디도 정말 재미게 보다가 군대 다녀오니 더이상 찾으수가 없어서
포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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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만만찮은 소설..
아스1부는 8권까지 보다 포기..
2부는 음..손도 안됐는데..벌써10권이라니...다 취향 차이죠..
이세계드래곤과아이리스2부 만만찮은 실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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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오브와 판듀라스는 저 군대간사이 나온거라 못봤기때문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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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괜찮을거라 예상되더군요.
박성호님은 정말 아이리스 2부같은 스타일이 어울리신다는..정말 1부. 경악의 도가니탕이라고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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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이리스 1부는 그렇다 치고 2부는 괜찮던데요??
우리나라 잘못된 사회 풍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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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1부는 좀 실망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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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이리스2부는 소설로 보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작가을 작가로 보지 않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견해이고..반론이 있으신분은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이곳에 있으니 찾아보고 반론달아주시길..

참고로.. 제가 그 많은 판타지와 무협소설중에 오직 증오을 느끼는 책이 이것 하나입니다. (저는 약간의 불면증이 있어서 웬만한 판타지는 거부감이 없이 거의 다 봅니다. 한마디로 원래 책에 대한 호불호가 없다는 소리입니다..아이리스2부만을 제외하고요. 1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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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오브데스티니는 괜찮은 소설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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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풍자야 뭐 모자라는 필력을 메우기 우한 수법으로 밖에

안보여요....아이리스 2부를 썼다는것 그 자체만으로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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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뭐 작가로 보지를 않아 어이가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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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리스2부 사회풍자가 강하면서 재미있습니다. 이것도 관점의 차이겠지요. 다만 아이리스2부 보지도 않고 재미없다고 무시하시는 몇몇분들 그런분들 2부 보시고 말하세요. 1부 중간만 보고 덮었으면서 2부 뭐라고 하시는거 솔직히 짜증납니다.
그리고 사회풍자는 모자라는 필력을 매꾸기 위한 수법이라는 분 사회풍자도 제대로 요점을 찝어서 해야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공감도 가고 거기에 재미를 더하는것 그것도 아무나 못합니다. 무시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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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에서 유독 아이리스 감상글 올라올때마다 반응이 다 이런데 그럼 아이리스 읽으신분들 감상란에 글 못쓰십니다. 물론 아이리스를 제외한 다른 작품들의 감상글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것은 좋은데 글 쓴 사람 입장도 생각해서 덧글 달아주세요

태클은 쪽지로 주세요 아니면 토론마당으로...


p.s 감상란에서 아이리스 쳐보세요. 제말 동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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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건 다 냅두고서라도 아이리스 1부의 그 수많은 사족 때문에 보다가 그만 둘 뻔 했습니다.

한번 보면 완결은 끝까지 봐야하는 성격이라 꾹꾹 참고 봤지요.

특히 고스톱 같은 얘기. 옆에 항목붙이고 얘기하는데 수십쪽이 소비되니 거의 허탈 수준이었습니다.

2부는 안봤는데 사회풍자라니, 흐음.....한번 봐야겠군요.

그리고 기껏 감상썼는데 태클이라니요. 싫으시면 그냥 뷁스 버튼 누르시면 될 거 아닙니까. 그 책 보고 좋아하신 분들은 그럼 뭐가 되나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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