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그자리입니다.
이 글을 답변을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독자들의 생각에 대하여 제가 반응하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인데.... 지금은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제 의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첫째. 혈마심법의 정의를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1권 소제목까지 붙여서 이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그런 증상을 보인다는 설정입니다. 제 글 속에는 여러분들의 의문점을 풀어줄 수 있는 복선이 있습니다. 책을 제대로 읽으세요. 아니면 출판이 그 부분인 것 같은데..... 3권 연재분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주인공이 바보라 싫다. 혹은 바보가 어떻게 무림의 강자가 되느냐?..... 이런 분들은 제 글을 읽지 마십시오.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런 생각은 품안에 갖고 계십시오. 남들에게 그런 이야기가 타당하게 이야기 하지 마십시오. 장르는 꿈입니다. 발달장애나 그 가족들은 언제나 비참하게 살아야 합니까? 꿈도 못 꾸나요? 제가 장르를 쓰는 것은 열린 생각의 독자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자신의 생각을 너무 과신하지 마십시오. 바보라는 정의부터 우리나라는 잘 못되었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반말 한다고.... 어떻게 어른에게 반말하냐고 무극보다 더싸가지 없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 주인공들은 발달장애입니다. 마라톤처럼 누구에게나 존댓말? 발달장애의 증상의 여러개입니다. 그 생각을 가두지 마십시오.
이런말은 쓰고 싶지 않았지만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을 출판하면서 가장 지겹게 들은 것이 왜 주인공이 바보냐입니다. 바보가 뭘하겠냐? 먼치킨이다. 말도 안된다. 주인공이 예의가 없다. 등등 숫하게 들었습니다. 제발 이런 이야기 좀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장르에서 상상을 가두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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