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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카리조 님의 글이 삭제됬군요..
하긴... 삭제 해야죠,...
말을 그 따위로 하다니....여긴 강상/비평의 공간이지 남을 헐뜯는 공간이 아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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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감사합니다
아무리 의도가 좋더라도
말은 가려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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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이지.. 이런 공지가 올라올 때마다 아쉽다는..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단 말입니다. T_T

어지간하면 삭제만 하고 끝내는 무판지기님 스탈을 봐선 좀 심하긴 한거 같은데 못보니 궁금하다는.. 음.. 이런 글을 항상 놓친단 말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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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분이 욕이 있다고 그러는지

원색적 비난 어쩌고 그러는대

이 글 쓰신분

당신의 글이 원색적으로 보이는건 뭘까요

비난한건 인정하지만

그것도 어제 말씀드렸다 시피 그 작가에게 정이 있어서
그렇지 무관심 하면 비난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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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조/노골적으로 책잡는 글은 작가분께 상처가 되지요.
그리고 정이 있어서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자면, 모든 비난은 정당화 되는겁니다..
비평과 비판, 비난과 비방.. 무엇무엇이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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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금강님 글을 보면 비평은 논단에서 해달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논단이 없더군요. 즉 위글에서 말하신것 처럼 현재 비평은 금지된 상태인데 조금 우스운것 같습니다. 그럼 작품에 대해서 말하고 싶을때는 어디서 해야하는지... 수위조절해서 좋게좋게 표현해야만하나요? 카리죠님의 글에서 문제될만했던 표현은 초우 ******* 이 부분이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그런 게시글 뿐만 아니라 그 글 밑에 달리는 리플에 대한 조치도 해줘야 하는것 아닙니까? 보면 원색적인 인신공격성 글도 상당하던데요. 맨 위의 일천도님 글도 적당히 비꼬는듯한 뉘양스가 느껴지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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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리조님을 마구 옹호하시는데
그럼 특정 작가를 꼬집어 욕한 표현이 옳다고 생각하나요?
의도가 어떻던간에 말을 순화해서 사용해야죠
그리고 그게 비평인가요?
그걸 비평이라고 말한다면 가서 비평에 대해서
다시 알고 오시죠..
그런걸 비평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땜에 비평금지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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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강한 성격을 좋게 표현하면 강건하고 신념이 곧다고 말할수 있지만 나쁘게 표현하면 독선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어떤 사물이든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 또한 각양각색입니다. 즉 자신의 생각이 100% 옳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공공의 장소에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인격모독이고 나아가 명예훼손입니다.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아 미칠 것 같다면 직접 찾아가서 얘기를 하던가 아니면 메일 보내던 직접적으로 해결해야지 이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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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정이 있어서 그랬다라? 그럼 스토커도 뭐라할게 아니네요
내가 정이있어서 그랬다.니도 무관심보단 좋지 않냐!
형이 정이있어서 X내 패는거다. 이 말이 생각나서 무지하게 웃었네요.
푸하하~ 카리조님의 관심을 받고 싶은 작가들은 별로 없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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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학교에서 학생들 흠씬 두들겨 팬 다음에 '이건 사랑의 매입니다.'라고 말하던 폭력교사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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