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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구해서 봐야 겟군요..
요새 서클..마스터 인플레이션 시대죠..
이젠 10면서클에. 개나소나 그랜드 마스터 나오는 시대고 툭하면 드레곤 폭행 하는 는게 대세인듯 하더군요.
서클.소맛스타 업으면 판타지 소설 못짓는지...참...
판무에서 몇서클이니.소드 중급이니상급이니..현경이니화경이니 ..심지어 용병도 1급용병이니3급용병이니..하는 이런 등급들이. 요즘 판무 보면 그냥 등급 도배더군요............재미를 떨어떠리는 요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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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보고, 너무 급하게 가지 않아 다행입니다. 1-2권이 그렇게 가다 3권부터 갑자기 지구를 구해야하는 사명을 빠진 책을 너무 많이 봐서..
아직까지는 무리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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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부분을 무척 인상깊게 봤습니다.
그 시절 사춘기 소년이 으레 겪을만한 일과 고민들로 구성되어 있었던 점이 작품 흡입력을 높여준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안그래도 염세주의적 성향이 강한 주인공이 이제는 사회를 왕따 시키는 수준까지 고립되려고 하는점이 좀 걸리더군요. 이제는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지내던 동성친구와도 헤어졌으니... 앞으로 주인공이 어떻게 될지가 걱정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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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이 차분하면서도 묘하게 신비한 느낌이 들더군요. 제목과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기대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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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이상 출간되기를 기원하는 작품 중 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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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보구 대여점 가서 있길래 봤어요

정말 잼나더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현대배경이라 그냥 무시했거든 현대판타지는 제 취향이 아니여서

안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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