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소아온을 별로 좋게 평하지 않습니다.
뭐 , 작가가 설정을 나름대로 치밀하게 짜 놓았지만, 소재 자체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보이던 가상현실 게임 뿐이더군요. 차라리 그 작가의 다른 작품인 액셀 월드가 소재면에서 더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다시 소아온으로 돌아와 단점을 지적해보면, 전형적인 주인공 높이기 인물들이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1권부터 5권 정도까지 보다가 접었는데, 전형적인 스토리의 반복이 지루했습니다.
히로인을 만난다. - > 적 (주로 남캐) 를 만난다. - > 히로인의 절망을 키리토가 해결해준다 -> 어멋 멋진 남자.
뭐 이런식으로 한 부에 적어도 한명 이상 주인공을 좋아하는 파티에 속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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