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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지만....
이 경우 앞으로 어느 정도의 분량이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전 3권인데 이런 식이면 매우 낭패입니다만은... 신승처럼 전 15권이라거나 한다면 앞의 1,2권은 주인공의 현실세계에서의 이야기와 성장과정, 성격의 형성 배경 등을 위해서 할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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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엄청나게 긴- 프롤로그 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본격적인 시작을 하지 않았으니..
표지에 보면 무협, 판타지, 현실을 오간다는데 따지면 퓨전이 되겠죠
아무튼 3권,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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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판타지 적인 요소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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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 어디요? 벌레?
방금 1.2권 봤는데.. 어떤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2권은 진행이 엄청나게 빠르더군요..

아마도.. 잡혀서 죽어서 다른곳으로 가는 내용이거나..
잡혀서 죽을려고 하는데 뱃속에 괴물이 튀어나와서 액숀호러물-0-;;이 되거나 할것 같은데...
괴물나오는 씬이 그냥 어려서 잘못본거라면 모를까...

얼릉 죽어서 다른곳으로 가야지 될것 같내요..

불의왕.. 왜 불의왕이란 이름이 붙었는지 모르겠고 ..

3권쯤에서 넘어가거나 괴물이 튀어나와 다 죽이거나 해야할것 같습니다 --

안그럼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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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빌려보았습니다.
충격 !!!!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보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신승은 정말 잼있게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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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빌리기를 잘했군요; 소제목이 까리해서 볼까 말까 하다가 안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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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많이 타는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높게 평가합니다. '국민학교'를 나온 나이 조금 드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할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1,2 권은 판타지 소설이라기 보다는 성장 소설로 읽으면 더 재밌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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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재미있게 봤고 높게 평가합니다.. 너무 가슴에 박히는듯한 느낌이더군요..

주인공들과 그 친구들...특히 현주 부분과 삼총사가 헤어지는 장면에서

정말 인생의 비참함이랄까.. 정말 가슴 아프더군요.

전 정구님의 전작 보다 휠씬 더 나아진듯한 느낌.

정말 기대중입니다.

수작이 되리나 믿어 의심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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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적인 요소는 벌레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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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 소설도 좋아하다보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제게는 신승보다 낫더군요..
2권에서의 몰입도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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