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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8.01 21:51
    No. 1

    이신애? 박신애씨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린이야기는 카르세아린의 내용과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내용으로 표절로 인정받았죠. 논쟁거리도 없는게 101가지 이야기의 한 챕터를 거의 이름만 바꿔서 넣었기 때문입니다.

    카르세아린 부분은 그부분만 있었다면 글쓴이가 그냥 표절 아니다 우기면 심한 모방 되는거고 카르세아린 글쓰신분이 표절이다 라고 하면 표절로 되는 정도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101가지 이야기와 맛물리면 표절 증거가 되겠죠. 이것도 베낄려고 가져 왔으니 저것도 당연히 베낄려고 가져왔을거라는 정황증거쯤 이라고 해야될까요?



    사실 가장 문제인건 글쓰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저정도 대충 베끼면 괜찮겠지 하는게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대학교에서 리포트나 논문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안지켜서 그렇지 어느 책에서 한문단만 인용해서 그거 표시 안해도 원래는 표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 환타지 , 무협시장의 표절기준은 물러터진 면이 좀 있죠. 게다가 독자들도 의식이 없어서 대충 재밌으면 넘어가고 지나간일 괜히 왜 꺼내냐 지금 것만 잘쓰면 되지 하는 분들이 있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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