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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31 과객14
    작성일
    05.08.03 00:24
    No. 1

    전체적으로 저와 비슷하네요
    3권 까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그 나중이 기대됩니다. 혹은 다시 실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5.08.03 01:23
    No. 2

    내용중

    첫째
    1 권은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느꼈으리라 짐작합니다. 물론 이것은 현재의 트렌드와 떨어져있다는 것이지 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부분...
    맞습니다. 하지만 현주에 대한 언급부분은 즉 어색하다 하는 부분은
    현주가 재벌 2세의 정부가 되었다... 현주의 고백으로 충분히 상황설명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언제나 냉혹합니다. 현주가 588의 창녀가 되어도 충분히 현실에선 가능합니다. 난 돈벌기 위해 여기에 있다 이 한마디로 가능하거든요.

    둘째
    최준 패거리나 오준등 어린 시절에는 비중있던 캐릭터들이 너무 쉽게 다루어진 감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교할만한 소설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이문열의 대표작입니다만, 그 영웅의 갑작스런 추락에 대한 비판은 없는 걸로 압니다. 주인공(나)의 숱한 도전에도 꿈쩍없던 엄석대는 단지 담임이 바뀐후 쫓겨나는 나래이션으로 퇴출됩니다. 그에 비하면 이 소설은 얼마나 자연스런 전환(유년의 종료)입니까?

    셋째
    금강님 말씀을 언급하셨는데 권위있는 분으로써 그런 말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시기적으로, 또 작품 성격상, 조금 상황이 다르지 않을까요? 작가는, 장르소설 작가로서 본격문학 작품에 발을 걸쳤다고 할까... 저는 그렇게 보는데 확실히 말하기 어렵습니다. 자신 없습니다. ^^

    넷째
    동감합니다.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기위해 불가피하다고 이해하면서도 1, 2권과는 동떨어진 내용임이 분명합니다.


    제 의견이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천륜지향
    작성일
    05.08.03 19:23
    No. 3

    전반적으로 동감하지 않는 글이 많군요.. 뭐 그것도 나름대로의 차이일까 -ㅅ-;;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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