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보통 신간책은 2권까지한꺼번에 나오고 버릇대로 2권까진 보긴 했는데 담권 볼일은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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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in님, 위험한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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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우려와 달리 초반이 매끄럽게 전개되는것 같더군요. 다만, 1,2권의 책속에 들어있는 패러디는 눈에 거슬리더군요. 외전이라면 몰라도 패러디라서 그런지 흐름이 끝어지고... 나름대로 몰입해서 읽는데 갑가지 나오는 패러디.. 거의 절망수준이더군요. 도대체 외전도 아닌 패러디을 왜 책에다 넣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는...
음. 확실히 조금 그렇군요. 돈이 너무 아까웠서요...
죄, 죄송합니다. 생각보다는 주제가 퓨전과는 어울리지 않게 좀 무거운지라.. 희석시키기에 알맞다 생각하여 넣은 패러디였는데..ㅠ.ㅠ 사죄를 드립니다. 글고 출판사는..[환상미디어]입니다. 즐건 시간 보내시기를..
음... 준의귀환이라... 전에 조아라에서 몇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출판본은 보질 못 해서 뭐라 말하기 '거시기'하지만 '상예사랑'님의 '훈이이야기'(이것도 출판 입니다 4권인가 5권까지 나왔죠)와 너무나도 비슷해서 '훈이이야기'를 재밋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기억하실 대사와 묘사를 그대로 '빌려'썼다는 것을 아실 수 있는 초반 내용에 추천 보고 선작 했다가 선작 취소했던 기억이 나는 소설입니다. 출판작은 어떻게 바꿨는지 한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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