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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2.10.25 13:15
    No. 1

    일단 책구입은 적어도 5권까지 나오는거 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이 작가분은 처음엔 다른 작가가 쓴거같이 잘썻다는 감상평이 매번올라오는데 3~4권 가면 "무난하게 재밌다, 개연성이 없지도 않다"라는 식으로 되다가 5~6권 정도가면 못봐줄정도라서... 5권까지 보고 재밌으면 구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꿈의무림
    작성일
    12.10.25 17:03
    No. 2

    후반도 못봐줄 정도는 아닙니다 시작이 항상 너무 좋아서 상대적인거지요 왜 계속 현민님이 용두사미라고 언급들을 하시는지...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던데 물론 초반같은 강한 이펙트는 없지만 용두사미란 말을 들을 작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대가 커서들 그런것같은데 너무 현민님 용두사미님이라 글이 자주 보이니 눈쌀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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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25 17:10
    No. 3

    능력배틀물만 안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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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설해목
    작성일
    12.10.25 18:23
    No. 4

    꿈의 무림.// 동감하는 1인입니다. 밑에부터 쭉.용두사미의 대명사니 뭐니 도대체 이분들은 무슨책을 보시길래 이런말을 계속 하는지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개취 라고 차라리 말을 하든지. 무슨 책만썻다면 용두사미니.사실 별로 보지도 않은사람들이 휩쓸려서 괜히 본척 하면서 용두사미 들먹이는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정말 눈쌀 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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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지구성인
    작성일
    12.10.25 19:33
    No. 5

    제가 예전에 현민님 작품을 감상올렸다가 재미없다고 비판과 비평을 댓글로 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제가 보기에는 충분이 마무리도 깔끔하게 하시고 좋은 작가입니다.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능력 배틀물 쪽으로 갈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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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10.25 20:33
    No. 6

    문장이 아주 좋더군요. 내용도 재밌고요. 인물들의 대화 하나하나도 뭔가를 생각하게 만들고 열심히 쓰신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부디 외부적인 요인에 흔들리지 않고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스포일수 있으니 아래부터 읽지마세요.--

    근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게 시체 찾았다고 도둑놈으로 모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시체가 아니라 도난당한 돈을 찾았다면 이해가 가겠는데요. 혼자도 아니고 경찰과 동행해서 찾았는데 이걸 잠복해서 덮치고 니가 범인이다 이건 좀 이해가 안가서요. 이 시체를 찾아서 딴데 묻기라도 하던가 아니면 이동이라도 하는 중간에 체포했으면 그것도 이해가 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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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10.25 21:38
    No. 7

    경찰들이 수사를 했음에도 못 찾은 시체를 주인공이 찾으니까 범인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죠 타당한 이유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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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대별
    작성일
    12.10.25 22:39
    No. 8

    아 정말 현민님 글들을 보면 초반에 기대치를 너무 높여놔서 그런가
    마무리가 항상 아쉽게 생각되죠
    이번에도 작가님을 확인 안하고 재미있게 읽고 와 대체 어떤 분이
    쓴거지하며 봤다가 현민님이신거 보고 죄송스럽게도 저도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들었네요 이번에는 기분 좋게 마지막 권을 덮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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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2.10.25 23:09
    No. 9

    마무리가 너무 처음시작과 달라서 적응이 힘들죠..
    너무 급진적이라 책은 잘쓰시지만 보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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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아수라건
    작성일
    12.10.26 01:05
    No. 10

    작가명을보고 기대없이 책을 골라봤는데 와.. 이런 수작일줄이야 ㅎㅎ

    뭐 용두사미 어쩌고 이야기들하는분들이 계시는데 오메가는 한권 한권

    퀄리티가 높아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든 1.2권까지라도 보시는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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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운보
    작성일
    12.10.26 02:10
    No. 11

    현민님 소설이 5~6권 정도가 되면 못봐줄지경이 된게 뭐가 있죠?
    워낙 초반이 평범한 장르소설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뛰어나서 그렇지
    후반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아요. 다만 초반정도의 대단함을 보여주진
    못할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watch
    작성일
    12.10.26 11:00
    No. 12

    현민님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참신하고 특이합니다. 초반에 이런 인상이 강한데 이야기가 후반부로 갈수록 그리고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약간의 피로감으로 전반부보다 흥미나 신선감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다른 쟝르 작품들과 비교하면 용두사미라는 말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런식으로 본다면 사실 쟝르 작품의 대부분이 용두사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2.10.26 23:59
    No. 13

    아니;; 다른 소설하고 비교하고 자시고 한 소설 내에서 뒤로 갈수록 전개가 난잡해지고, 캐릭터가 망가지는데 왜 굳이 그걸 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장 최근작인 리턴 오브 킹, 타타스틸링 다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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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12.10.27 00:00
    No. 14

    확실히 현민님의 전작을 고려해보면 이번 소설인 오메가도? 라는 의문을 갖겠지만 1.2권만으로도 확실하게 사람을 끌어당길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1.2권만으로도 확실한 만족을 느낄수 있음에 강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suud
    작성일
    12.10.27 00:35
    No. 15

    현민작가의 글이 용두사미라면 왠만한 글들은 그냥 쓰레기죠.

    진짜 용두사미란 어떤 것인가 예를 들면 열왕대전기가 있습니다.

    20권이 진행되도록 한번도 언급되지 않던 쿠샨이란 나라가 뜬금없이 등장하더니 제국에도 몇명없던 소드마스터가 그 나라엔 무려 열명이 있다고 하질 않나 그것도 모자라 마지막 권의 마지막 부분에 나온 한 문장 "그리고 50년이 흘렀다"...ㅎㅎ

    저 문장 하나로 50년 뒤의 일들을 적어나가는 작가의 그 뻔뻔함에 할 말을 잃었었죠. 이런게 용두사미입니다.

    자신이 써오던 글의 복선과 내용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 뜬금없는 인물이나 세력을 등장시켜 억지춘향격으로 글을 꿰맞춰 어거지 결말을 유도하는게 용두사미죠.

    현민작가의 글은 그 결말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수는 있어도 용두사미란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남이 용두사미란 말을 쓰니까 뭣도 모르면서 용두사미 운운해대며 앵무새 흉내내는 사람들이 여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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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2.10.27 12:40
    No. 16

    용두사미 아니라는 분들을 위해 리턴오브킹을 예로들면
    초반에 왕이 된다는 식으로 나오죠
    저택을 배경으로 인물들이 얽히면서 기업 능력에 관한 얘기로 떡밥을 던집니다
    여기선 초반의 적으로 설정되는 인물이 명예회장아들과 그 손자입니다
    뭔가 할듯하더니 뜬금없이 등장한 형에게 뜬금없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퇴장.
    그 손자도 뭔가 할듯하더니 뜬금없이 퇴장
    그래서 형이 뭔가할듯하더니 정말 개뜬금없는 퇴장으로 마무리
    주인공은 뭔가 할듯하더니 막권에 딴세계에서 싸바싸바하고 소설의 마무리는 누구도 하지 않은채 끝
    이 작가 실드쳐줄 구석 없어요
    끝으로 갈수록 읽은게 후회되게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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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2.10.27 12:46
    No. 17

    초반에 뭔가 있어보이게 손자 동생이 등장해서 우리 집은 무슨무슨 성추행관련 떡바던지고 가족관련 엄청난 전개 있을듯해보이지만 결국에 아무것도 없는 허무한 이야기로 끝나고
    초반에 저택관련해서 설정을 벌렸지만 외국으로 튀면서 초반전개 다 무너트리고 어설픈 능력자배틀물됨
    나중에 등장하는 이계인들은 당최 어디서 튀어나왔는지도 모르겠고
    스토리는 진행되가는데 주인공은 딴세계가서 뜬금없이 마지막 몇편만 나오는데다가
    형이란 드래곤을 등장시켰으면 그에 맞는 전개를 나가던가 바이러스가 나와서 형은 빌빌대다가 어느순간 딴세계퇴장

    현민이 용두사미아니라는건 보시긴 하셨는지 궁금할뿐이네요
    전작들 타타스탈링 소천전기
    합쳐서 전부 설정감동못하는 작가에요
    초반엔 재밌다는건 공감합니다
    현민만의 창의력있는 얘기로 시작하죠
    마무리를 못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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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2.10.27 18:38
    No. 18

    용두사미 맞는데요.

    이건 다른 작품과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 작품 내의 문제이지요.작가님의 전작들이 대개 초반의 재미를 이어가지 못하고 후반에 거의 평작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나쁘지 않은데, 다만 그 초반의 높아진 기대치를 중반 이후의 전개가 충족해주지 못하니까 아쉽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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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라제
    작성일
    12.10.31 03:32
    No. 19

    제가 이상한건지 취향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차라리 대리만족형소설이 낫네요.
    이고깽처럼 유치뽕짝해서 말도 안되는 정도는 말고요.
    요즘 쏟아지는 현판중에서도
    남들이 추천좀 한다 싶은거 보면
    형사물 혹은 액션물 혹은 추리물이 눈에 많이 띄던데
    막상 읽어보면 정말 지루하더라구요.
    애초에 그런쪽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설정을 많이 보는 편이라 그런가 봅니다.
    무협으로 친다면 남들 거진 다 본다는
    "십전제"같은 소설은 안보고
    "일보신권"같은 가벼우면서도 설정이 좀 독특하다거나
    코믹하다거나 그런류의 소설을 보게 되더군요.
    쉽게 읽히는 소설..
    아 물론 "군림천하"같은 소설은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소설에 정답은 없지만
    저는 남들 추천하는건 재미없고
    평작이라는건 재밌는 경우가 많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개인적으로 "오메가" 정말 재미없었습니다.
    역시 설정때문에..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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