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우리 나라 판타지 시장에 드래곤 라자와 더불어서 양대 산맥의 획을 그은작품 아닐까요? 정말 대작이죠.. 국내면부터 해서 말세편까지.. 요즘 어리신 분들은 퇴마록을 보지 못했겠군요. 가히 현대 편타지의 최고봉의 작품들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스피드한 전개의 유행과는 약간 틀리죠.. 글의 기승전결이 분명하고 여러 복선과 암시가 있죠. 내용이 대단히 방대하고 각 나라의 신화를 절묘하게 묘사하니다.
또한가지 대단한점은 글의 개연성입니다. 각 인물들의 개연성을 보자면 등장 인물들이 점차 강해지면서 먼치킨이 되지 않개 하기위해서 인물들의 행동적 개연성의 배치는 단순히 서술이 아니라 때로는 주면인물로서 입체적 투영을 한다던지 또는 그 인물의 과거을 보여줌으로서 독자로금 감정이입을 끌어낸다던지 등등 어러 방법들 을 가지고 은유적이나 비유적 대조적으로 보여줍니다. 요즘 보여주는 단순히 이래서 이래해서 이럴수박에 없다 하고 몇줄로 끝내는것과는 틀리죠..
이우혁이라는 작가가 한국 판타지에서 최고 수준의 작가임을 증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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