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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2.10.31 00:25
    No. 1

    동시대에 퇴마록을 본 사람들은 행복하죠. 당시에 저 작품과 견줄만한게 드물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루살카]
    작성일
    12.10.31 00:31
    No. 2

    또 봐야겠네...퇴마록 만큼 장르 문학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 없죠...
    이젠 너무 읽어서 국내편 같은 경우는 목차를 외울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NARCHY
    작성일
    12.10.31 01:02
    No. 3

    판타지라 해서 정보력이나 자료가 부족한 것도 아닌, 도리어 퇴마록을 통해 안 것도 많아서 퇴마록 전 시리즈를 사 소장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12.10.31 11:15
    No. 4

    게쁘리 님의 답글에 대해서... 동감입니다^^

    삽자루 님의 답글에 대해서... 소장판을 소환하기 위해 주문서를 만들어보고 있습니다(응?)

    사골곰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오 멋집니다 +ㅂ+ 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10.31 23:57
    No. 5

    개인적으로 현암이 화타의 후손한테 치료받는 과정에서 힘을 가진 자는 그에 합당한 시련과 의무를 가지게 된다는 설정이 참 와닿더군요. 결국 한쪽 팔의 혈만 풀었던 것으로 기억... 개연성이나 그런것들을 떠나서 마지막에 주인공들이 행복하길 바랬는데... 요즘 친구들은 해리포터를 읽으면서 함께 성장해나갔다고 하는데 전 퇴마록을 보면서 사춘기를 보낸 것 같아 참 애정이 가는 작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12.11.01 09:20
    No. 6

    개인적으로는 약속된 외전을 만나보았으면 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리얌
    작성일
    12.11.02 01:09
    No. 7

    퇴마록!! 정말 좋아하는 글입니다. 그들을 생각하면 아련하고 즐겁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읽어보며 추억에 잠기고 싶습니다.
    정말 이렇게 긴! 소설이 다시 읽고 싶어지는 것은 드물고도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곤붕(鯤鵬)
    작성일
    12.11.02 02:24
    No. 8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이 말은 퇴마록에 나온다기 보다는 성당에서 기도할 때 쓰는 말입니다. ㅎㅎ;;
    보통 아멘과 붙어서 이렇게 쓰이죠.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12.11.02 08:32
    No. 9

    이리얌 님의 답글에 대해서... 도전해보시는 겁니닷 +ㅂ+/

    독고행님 님의 답글에 대해서... 오오오 이 답글을 기다렸습니다! 하하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12.11.02 09:23
    No. 10

    어렸을때 읽었을 때에는 굉장히 복잡하고 머리가 아팠는데요...
    왜 그 네 명은 그렇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멍청한
    짓을 하면서 까지 인류를 지켜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
    하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막상 내 가족이 다 싸운다고 생각하니까 이건 뭐..
    전봇대 기둥이라도 뽑을 기세...ㄷㄷ

    이제는 아련한 추억이 돋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무한오타
    작성일
    12.11.02 10:03
    No. 11

    같은 작품이라도 만나는 시기에따라 다르게 느껴지곤 하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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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느므느므
    작성일
    12.11.04 11:39
    No. 12

    중1때 퇴마록 접해서 중 3때 완결난 책이 퇴마록인데 장르문학 처음으로 본 책이군요. 퇴마록 다 보고 사이케델리아 봤었는데... 사이케델리아는 볼 마음이 없지만 퇴마록 시간 날 때 또 한번 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라한논객
    작성일
    12.11.05 19:19
    No. 13

    이우혁 님 최고의 대작이죠. 스토리 구성이 치밀했으며 복선 회수까지 잘했죠. 게다가 캐릭터 설정도 대단하죠. 무적의 주인공이 아닌 심하게 흔들리면서도 자신의 길을 관철하는 모습이 퇴마록의 가장 큰 장점이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잡초따위
    작성일
    12.11.05 23:03
    No. 14

    마지막에 허벌라게 허무? 아냐 재미있는데 이단어는 이상한데?
    아... 아무튼 아쉬움?? 좋은 쪽으로 그런게 엄청 심했어요 ㅜㅗㅜ
    엄청 좋아하는 만화가 끝이라고 나오는 걸 보는 기분이랄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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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12.11.06 18:47
    No. 15

    우리 나라 판타지 시장에 드래곤 라자와 더불어서 양대 산맥의 획을 그은작품 아닐까요? 정말 대작이죠.. 국내면부터 해서 말세편까지.. 요즘 어리신 분들은 퇴마록을 보지 못했겠군요. 가히 현대 편타지의 최고봉의 작품들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의 스피드한 전개의 유행과는 약간 틀리죠.. 글의 기승전결이 분명하고 여러 복선과 암시가 있죠. 내용이 대단히 방대하고 각 나라의 신화를 절묘하게 묘사하니다.
    또한가지 대단한점은 글의 개연성입니다. 각 인물들의 개연성을 보자면 등장 인물들이 점차 강해지면서 먼치킨이 되지 않개 하기위해서 인물들의 행동적 개연성의 배치는 단순히 서술이 아니라 때로는 주면인물로서 입체적 투영을 한다던지 또는 그 인물의 과거을 보여줌으로서 독자로금 감정이입을 끌어낸다던지 등등 어러 방법들 을 가지고 은유적이나 비유적 대조적으로 보여줍니다. 요즘 보여주는 단순히 이래서 이래해서 이럴수박에 없다 하고 몇줄로 끝내는것과는 틀리죠..
    이우혁이라는 작가가 한국 판타지에서 최고 수준의 작가임을 증명해 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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