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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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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십니다. 벌써 읽고 감상까지...

근데 다음권이 마지막이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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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대제 죽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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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고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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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대제가 살아있다??
그러니 누가 음모를 판것인가...남맹인가 오히려 북맹인가...
이런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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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살아있어~~??
정말 보고싶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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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7-8권까지는 갈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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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오씨꺼 첨 읽는데....정말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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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이 나왔다니.. 보러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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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긴 하지만,
워낙 아수라의 단엽강의 포스가 강렬해서...


한수오님의 전작들을보지 않으신 분들,
꼭 보시길 바랍니다.

패도부터 시작해서 월하강호, 천봉, 용혈무궁, 색협 등등..(하나가 더 있떤가요?)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건 아수라로 마무리하시길...아수라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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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의 진정한 주제자는 점대동의 사부가 아닌지
강호에 나가지 않을려는 제자를 풍진강호속에
던져 놓기 위해서 동생의 죽음을 위장한것이
아닌가는 하는 생각이 약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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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재미있게 잘보다가 여자들 다 주인공에게 반해서 헬레레 걸리는거 짜증나서 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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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진짜 아~ 그때 가장기억에 남는장면 6권에서
수마육지경을 완~죤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로 제압하는
그장면 +_+;;;; 무협보면서 글케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긴
또첨이었져죠.. 다좋은데 한가지흠은 7,8권에서 너무 후다닥
끝내버린느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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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육지경과 싸울때
그 묘사가 전 정말 멋지더군요.
캬~ 머리속에 저절로 떠오르는 전투씬.
정말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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