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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은 설정이나 묘사같은 건 좋은데 이야기가 좀 부실하고 신마대전은 다른 건 좀 부족한데 이야기가 좋은 편이죠.

최근나온 게임 소설중 그래도 이것들이 나은편이죠. 크라나다는 3권이후 작가님이 잠수라 포기 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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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크라나다 정말이지 기대했는데 3권이후로 ㅡㅡ 어찌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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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은 사실 겜소설이라기 보단 그냥 일반적인 판타지에 더 가깝다고 전 생각하구요
아르카디아는 진짜 묘사는 좋았는데 이야기를 너무 퀘스트 위주로만 풀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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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까지 읽은 게임소설중 아르카디아가 젤 나은것 같더군요... 그리구 작품성도 있는것 같구,
요즘 겜소설보면 스토리가 뻔하더라구요, 처음 현실내용 두번째 게임등록 그다음... 아르카디아는 주인공의 게임속에서 전투씬으로 시작해서 외전까지 정말 잼있게 읽었는데, 요즘 어린신분들이 쓴책들은 저하구는 안맞은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전 요즘 무협이든 판타지든 책을 고를땐 쓴 작가의 나이부터 보게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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