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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37 [탈퇴계정]
    작성일
    05.06.14 22:36
    No. 1

    저도 태양왕 초반 잠시 읽다가 덮었습니다..!

    님과 동일한 이유로 인해서..

    각자의 취향이 모두 다르다지만 먼치킨류의 소설은 도저히 소화해내지 못하겠네요... 또,주변에서 먼치킨류의 소설을 재미있다고 읽는걸 보면 이해조차 되지 않는다는... 에헴... 뭐 저의 취향이 이렇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너의테디
    작성일
    05.06.14 22:40
    No. 2

    제대로 다 읽지 안으신듯......먼치킨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또 영지물도 아닙니다.또 기연이라고 하셨는데 평범하게 시작하고 평범하게 한다면 판타지가 아니라 역사소설이지요.다시 한번 제대로 된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5.06.14 23:35
    No. 3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그 표지는 상당한 압박이더군요.

    ..........태양의 전사 피코? 용사 피코? 아무튼 그 애니가 떠오르더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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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남희성
    작성일
    05.06.15 00:30
    No. 4

    첫 번째로는 그 감옥은 백작령에서 만든 감옥이 아니라,
    국가에서 설립한 곳이었습니다.
    본문에도 나와있습니다.
    변방 세오스에 유배시키기 위해 만들어 놓은 감옥이라고요.
    그러므로 국가적인 인물들이 갇혀 있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두 번째로는 저는 이 글을 영지물로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도입부에 백작의 아들로 나온 것 때문에 영지물이라고 판단하고 계신 건 아닌지... 그 부분은 1권의 중반부가 되기 전에 이야기가 종료가 됩니다.
    그 후에 전개되는 스토리로
    장르를 따져본다면 잠입건국물 정도 되겠지요?
    역시 서브캐릭터는 필요하겠습니다만.
    2권이 끝나는 부분에서 주인공은 견습 기사단장에 불과합니다.
    국가를 경영하는 단계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어가는 과정에서 각 분야의 서브캐릭터들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직 이들에게 포커스가 맞추어지지 않은 것은 스토리의 흐름 때문입니다.
    나중에 때가 되면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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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fourmi85
    작성일
    05.06.15 03:22
    No. 5

    태양왕 저는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요새 보는작품들중 수위를 다투는 수작정도로.
    첫번째는 윗분 의견에 동의하고.
    두번째도 역시 윗분이 너무 잘말해주셨고.
    세번째는 아직 초반이기도 하거니와 주변인물 10명이 거의 다 채워져 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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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작성일
    05.06.15 05:28
    No. 6

    저도 초반에 보다가 집중이 안되어서 포기했던 글입니다..
    설정문제를 이야기 하셨는데, 저도 글의 분위기와 설정이 잘 안맞는것 같아서 별로 더군요..
    초반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중해서 가볍지 않은 흐름인데 막상 설정부분은 날림 소설같이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온갖 기연이 한몸에 쏟아져 내린...
    기연자체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만, 좌충우돌하면 단계를 밟아가는게 아니라, 시작과 동시 모든게 다갖춰지는 것 같더군요..
    천재와 같은 능력에 모든 지식을 다 습득하고 이제 실행만 하면 된다...
    스타를 하면서 치트키써서 모든자원 빵빵히 갖추고 시작한다..이런 느낌...
    그렇다고 시원하게 촥 풀어나가는것도 아니고 어정쩡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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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6.15 07:52
    No. 7

    재미에 대해서는 어차피 사람마다 틀리니깐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부류도 또한 그 반대의 부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잠깐 딴지를 걸자면,
    위에서 언급한 영지발전물(물론 저도 태양왕은 영지발전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언제부터 영지발전물이 그렇게 여러사람들 잔뜩 등장시켜서 이야기를 끌어가야 된다는 식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영지발전물도 1인칭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쓸데없이 이사람 저사람 이야기로 산만하게 풀어나가는 대부분의 영지발전물에서 집중도가 떨어지더군요.
    아직까지 장르문학의 최고의 장점은 자유러운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 작품은 어떻게 써야 한다... 이런식의 정형화된 발상은 안좋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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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5.06.15 11:27
    No. 8

    근데 젤위엣분 뜬금없이 먼치킨은 왜걸고 넘어지는지... -_-;
    암절님께선 소설 태양왕에 문제제기를 한것이지 먼치킨에
    문제제기를 한것이 아닌데...
    먼치킨이라고 무조건 읽을가치가 없다거나 한건 아닙니다...
    뭐든 무작정 선입견만 가지고 바라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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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봄비..
    작성일
    05.06.15 14:01
    No. 9

    저는............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소설중에 하납니다....
    내용이 매끄럽다면야..............기연같은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마징가제트님 건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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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정복기사
    작성일
    05.06.20 20:06
    No. 10

    사람들 생갇이 같을 수는 없는 문제지요 그냥자기가 좋아하는 종류에 소설을 보면 대는거 아닐가요 <전 일끝나고 소설을 보는게 제 취미 생활입니다^^^^^^^^^^^
    <비판두 심하지 않으면 좋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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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루나퀸
    작성일
    05.06.24 10:19
    No. 11

    저도 최근 넘 잼있게 읽은 책인데요..
    담편이 기다려집니다 남희성님!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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