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강추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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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몇몇 출판사의 작품만 고집스럽게 보다가 꺼내 읽어본 작품인데.. 꽤 괜찮더군요. 신선하고.. 근데 뭐랄까.. 100점 만점을 한다면 88점정도만 줘야한다랄까? 약간 부족한감이 있긴하지만 정말 장면장면도 잘 이어지고 좋은 글이였네요.
때로는 몰아치는 노도처럼 격정적이다가 잔잔한 물결처럼 서정적이기도 하고 용암처럼 열정적이기도 합니다. 잔잔하지만 독자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바뀐점이라.. 예) 마신--->대빵큰 파란(?맞나)와이번 마신 외 쫄다구--->대빵큰 와이번외 추종하는 그 무리 어색한점: 그 시대에는 민간요법도 없나 사람 좀 치료하는거 같고 마법사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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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님, 그런 식으로 단순화시킨다면 판타지계의 대표작인 '드래곤라자'인들 뭐가 다르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엮어나가냐이겠죠. 그리고 민간요법과 외과치료와는 다릅니다. 시대배경 또한 연금술이 인정받고 있을 정도로 낙후된 문명임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군요.
전에 가프님에게 쪽지를 보낸적도 있었는데.. ^^ 추천이 들어와서 읽어봤습니다만, 별 재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죄송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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