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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5.05.08 19:07
    No. 1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군요.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어릴때 봐서인지 더욱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 작품이였죠.
    3부,후반부 가면 강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취 설
    작성일
    05.05.08 20:09
    No. 2

    혈기린외전 자체의 무공 수위가 무지 높아집니다.
    물론 왕일 무지 세집니다.
    3부 후반, 기대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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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PAPER
    작성일
    05.05.08 23:02
    No. 3

    금방 기연얻고 여자팬들 거느리고 무위를 휘두르는 소설에 익숙한 사람에겐 왕일의 고난과 방황(정신적인..)이 좀 지루하다고 느낄지는 모르지만..
    글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장면 하나하나를 음미하고 짚어보는 독자들에겐 보석과 같은 소설이죠.^^
    임무를 맡고 혈기린을 찾아 떠나는 중간 과정도 실감나고..
    혈기린을 만난후..그리고 혈기린이 되고 난 뒤의 모습도 멋지죠.
    전, 좌백님 하면..대도오, 야광충, 혈기린외전..을 떠올린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5.09 00:15
    No. 4

    3부부터.....통쾌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우현(愚弦)
    작성일
    05.05.09 02:16
    No. 5

    대도오, 혈기린외전은 정말... 예술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5.09 02:59
    No. 6

    마무리가 좀 갑작스러웠죠. 더 많고, 더 깔끔한 이야기를 기대했었는데...
    그래도 역시나 제게도 최고의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특히나 1부, 초반부부터 시작해서 서문정을 만나고, 손부자를 만나고, ...그 이야기의 감흥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생생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5.09 11:33
    No. 7

    3부에 무공이 강력해져서도 그런대로 볼만하긴 하지만 혈기린 외전의 백미는 역시 거의 무공없는 왕일의 처절한 복수극 아닐까요?

    그 폭설하에서 혈투와 마지막은 정말 처절하죠. 혈기린 외전 1부만 으로도 충분한 하나의 무협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부만 무협베스트 5안에 넣는 편이구요.

    그렇지만 역시 취향이란게 있으니 저에게는 최고지만 누구나 다 좋아할 리는 없겠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5.09 20:04
    No. 8

    혈기린외전의 백미는 역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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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5.05.10 13:38
    No. 9

    위에서 말씀하셧듯이..3부에 가면 왕일의 무공이 아주 강해지죠..^^
    글쓰신분이 그런족에 익숙하신듯한데...한번 끝까지 읽어보세요..
    주인공이 약한 무협소설에 익숙하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1부를 그럭저럭 읽으셨다면..분명히 3부까지 읽으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1,2부가 훨씬더 재미있었지만요..ㅋ 그당시 몇갑자단위의 내공과 강기가 난무하는 무협을 너무 많이 봐서 무협에 식상해 있을때였거든요..-.-;; 혈기린외전은 그래서 충격이었죠..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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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태규太叫
    작성일
    05.05.11 12:55
    No. 10

    사람마다 취향이 많이들 틀리군요...
    강기가 날라다니고 넘어지면 기연인 소설은 대여점에서 눈감고 하나뽑아 읽으시면 됩니다.
    혈기린외전의 1부는 그런 재미로 읽기엔 좀 그렇죠..
    좌백님의 소설은 좀 진중한 편입니다.
    무인이 가지는 마음가짐과 협의 도리를 말로서가 아니라 주인공의 행위로 그려내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인연이라 보일수 있는 것에 목숨을 거는 복수를 도와주는 주위인물이나 복수를 위해 미천한 능력으로 처절하리만치 행동하는 주인공 왕일은 읽는 이에 따라선 호쾌함과 현대에서 재해석될 수 있는 무협소설의 근간인복수극에 대한 작가의 오마쥬를 느끼게 하는 소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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