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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솔직히 그다지 나쁘게 읽진 않았습니다. 일단 내용전개는 해나가야 하고 초일에서 나왔던 인물들과의 연관성을 찾는것도 꽤 즐거운 일중 하나였습니다. 암튼 송백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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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시린이 강호에 나타난걸 알린 인물 하니까 생각 나네요^^

개인적으로 유정신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더군요!
뒷다마를 까고도 당당할수 있는......... 진짜 마인이라고나 할까요?
노호관도 제법 괜찮은 녀석 같구요!
스승과는 확연이 다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상당히 닮은....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 어떤 비난과 고통도 감당할수 있는 인물들...
절대강함을 추구하는 마인들 답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정신이 노호관에게 장로원의 허락을 받아야만 무공을 전수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전폭렬도법?을 가르치고나서 결과가 중요하지 과정이 머가 중요하냐고 당당하게 말할때 ... 캬~ 멋지더군요!
유정신 왠지 철우경보다 더 좋아지게 될듯^^ 카리스마 ~
암튼 사제간에 묘하게 안닮은것 같으면서 닮은꼴이여서 좋더군요^^
신교의 녀석들 중에 가장 기대하고 있는 놈들 입니다.
송백하고 나중에 멋지게 한판 붙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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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풀 수 있는 방법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아주 아주 재수없는 그 방법은 아니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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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L 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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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토리 내용을 봐서
송백이 "싹수노란 재수없는 새끼"가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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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권을 읽지 못했는데..
기수령하고의 관계가..
근데 책 뒷편에 보면 꼭 동방리하고 잘 될 것 같았는데..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뒷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작가님의 속을 알수 없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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