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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주인공이 위아래 없이 대하고 싸가지 없고 막나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아래 부분은 어느정도 느끼지만(말투에서만)
저는 흰손님의 말씀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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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너무 자기중심적인 것을 표현 하다보니 좀 과격하게 표현했네요.기분 나뻤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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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인공이 싸가지 없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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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발린 소리를 안하고 생각 그대로를 말하는 것이지 싸가지가 없는 건 아닙니다.
물론, 존대를 안하는 건 좀 그렇지만 아마 그것도 주인공이 나이가 상당해서 아닐까요? 기억상실에 약관의 겉모습에 지닌 무공이 도제를 능가했음 했지 딸리진 않으니.. 아마도 반로환동의 고수가 아닐까 합니다.
제목을 봐서 혹시 혼이 파천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니겠지요 이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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