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안타까운게.......
영도님이 드래곤 라자에 이은 소설을 쓰지 않은것입니다
영웅문은 1부, 2부, 3부가 각각 알게 모르게 연관되어 있어서
2부 읽다가도 아! 하는 감동과 안타까움이 있잖아요
퓨처워커나 폴라리스 랩소디는 드래곤 라자 만큼 재밌지는 않은데
차라리 드래곤 라자의 세계에서 몇백년 후의 이야기를 썼으면 참 좋았을텐데..하는..
예를 들어 후속편에선 옛날 역사속에 후치란 인물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센슨이 머 엄청난 미남 검사였다는 전설~ 등등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되 알게모르게 드래곤 라자의 이야기가 시간속에 와전된채 흘러나오는..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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