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추천 글 저도 몇번 써봤는데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좀 길게 쓰려고 하면 어찌나 네타가 되버리던지;; 쿨럭;;
근데 솔직히 아직 안읽은 사람을 배려해 네타를 지양한다고는 해도
간략한 줄거리나 소재의 소개 정도는 있어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추천글의 명확한 기준이 없는 현 실정에서 최다 감상문 게시로
상품을 받고자 하다보면... 작품하나하나에 대해 길게~ 성의있게~
쓴다는 건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만들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분명하고
또, 그래서 조금 간략한 추천 글들이 종종 올라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추천글에 15줄 제한 같은 규정을 둔다면 어떨가 싶기도 하다는..)
뭐,, 하지만 추천글을 간략하게 여럿 올려서 질타받고 계시는 모 님의
경우에 대해서,, '성의가 없다.' 라는 생각 까지는 안드네요 ^^;
오히려 여러 작품을 많이 소개해주시니 고맙다는 느낌이지요.
아,,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 간단한 줄거리나 특징적인 소재가 있으면
소개해주심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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