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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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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한명도 죽이지 않는 주인공은 처음 봤습니다. 정말 멋있었어요. 복수한답시고 수백수천명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 주인공보다, 생명을 아끼는 척하다 여주인공 당하면 폭주하는 주인공보다 백배나 천배쯤은 멋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그 초반부분에서 백팔수라귀는 자신도 상대할수없다는 백리향의 말을 듣고 헉 진짜 센놈들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그런식으로 싸우기때문이었다니? 역시 백리향 원츄ㅡ_ㅡb
여주인공이 당하면 당연히 폭주해야함-_-
맞죠; 그러나.. 대종사는 후반가서 내용진행이 산만해졌다는 생각 저뿐만인가요?; 뭔가 처음과 후반의 구도가 다른듯한...
드디어 나왓던가요? 04년초에 5권까지고 나오고 도통 나오지 않아 연중내지는 책방에 안들여논줄 알앗는데 나왓던가요?? 정말 보고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힘이됫던 소설인데 아 보고싶다보고싶다
아 히로인 그런식으로 표현되는 소설들 진짜 싫은데..대종사 과연 후반까지 봐야하는지 갈등때리네요 ㅡ.ㅡ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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