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시야님,,, 작가가 작품속에서 땡중이라는 말을 쓰고 창조주를 언급하는 것하고 일본이 망언을 하는 것하고 동일선상에서의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 댓글에서 처음의 감정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과를 드렸고 그 아래 글들에서는 감정적오해의 소지를 줄이려고 괄호를 쳐가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반문하시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 말꼬리를 잡고 비꼬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보기엔 너무나 비약적인 비교를 해가면서 따지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특히 신발장님의 '저희는 기독교가 좋아서 그책을 보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나 시야님의 '님의 글은 그렇게 밖에 안보여요..' 이런 부분은 반박을 하는 사람으로서 올바른 발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 발언이나 그 과정이 그 정도의 감정적 대응을 받을만큼 무개념 했다거나 예의를 벗어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다소 길지만 제입장을 한 번 더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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