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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5.04.07 01:32
    No. 1

    나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국내판타지중에서는 재생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재생 출판본과 인터넷 연재분... 너무나 근사하고... 오히려 2부격인 신왕기보다 훨씬 작품성에서 아주 쬐금ㅎㅎㅎ 더 점수를 주고 시포염......
    글구 삼두표님은 아마도 전공이 영문학 계통같아염.....감히 섹스피어와는 비교불가지만....읽으면 읽을수록 영시,그리스로마신화,희랍비극작품같은 냄새가 넘치도로 충분한 거 같아염......아마 당장 시를 쓰셔도 될정도로 시인으로서도 충분한 거 같아염.....아...글구...신왕기...........1권은 정말 내셔날 지오그래픽을 소설로 보는것처럼 환상적이였는데..5권에서는 쥔공의 칼수마나 이야기의 흐름이 조금 맥이 빠지는 기분입니다. 우째거나 빨리 6권이 나왔으면 좋구 ....쥔공 칼리의 사심없는 순수한 전사로서의 생존투쟁이나 자기극복같은....마초같은 모습이 빨리보고시포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5.04.07 05:31
    No. 2

    칼리가 족장이 된 후...
    책임감 때문인지.. 칼리만의 자유로운 매력이 좀
    가감된듯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이버리
    작성일
    05.04.07 12:18
    No. 3

    물과 불같은 칼리와 실리엄의 행보를 보고싶었는데 아쉽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4.07 17:04
    No. 4

    신왕기의 어떤점에 실망하기 시작하셨는지는 써놓지 않아 모르겠지만,님이 삼두표님의 작품에서 느낌 매력은 저도 동감입니다.

    그러니 아마도 신왕기에서 느끼기 시작하는 아쉬움도 비슷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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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천장지구
    작성일
    05.04.07 23:11
    No. 5

    철종님/신왕기에 대해 실망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
    일단 여기서 말하는 아쉬움이란 것은 예전 재생3부작중 재생2부(숲의 왕)과의 비교에서 오는 것입니다.
    초기 연재분은 초원에서 사자의 포효를 듣는 전율감을 느꼈다면 지금의 '신왕기'는 그런 카리스마를 일부러 자제하는 느낌이 들거든요.
    초기 설정에서 칼리의 성장기를 많이 할애한 까닭도 있고 세세한 상황들을 다듬는 과정에서 예전의 긴장감이 반감되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아마 초기작과는 다른 면을 보여 주기 위한 의도적인 변화로 생각됩니다만 아쉬움은 남네요.
    그리고 최근의 장편 추세에서 보자면 5권쯤에서 이런 전환점을 가지는
    것이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갑작스런 전개 속도의 변화에서 극적
    긴장감을 어떻게 계속 살려 나갈지가 주목되더군요.
    개인적으론 극적 반전이 조금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4.08 11:22
    No. 6

    아..
    써 놓고 보니 실망이라고 써놓았군요.
    정확히는 아쉬움이죠.
    [그리고 최근의 장편 추세에서 보자면...]여기서가 제가 느끼는 아쉬움이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숲의왕은 봤는데 신왕기 읽는와중에 읽어서 그런지 전 지금꺼가 맘에 드네요^^ (대개 처음 읽는걸 사람들이 맘에 담아두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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