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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9.07 23:01
    No. 1

    아 이책이 그 다이돌핀 나온다는 소설이군요. 결국 수정 안되고 그냥 출판 됐나요 이거? (그냥 아예 현대 판타지 설정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 실제 그런 호르몬이 있다는 소리를 해서 욕좀 먹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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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삼비
    작성일
    12.09.07 23:02
    No. 2

    시간 없다니까..
    내 시간은 소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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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9.07 23:14
    No. 3

    다이돌핀 실제로 있는 호르몬 아닌가요? 검색하니 뉴스에서도 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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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2.09.07 23:24
    No. 4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조폭물이 아니라면 그제목은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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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9.07 23:25
    No. 5

    주먹이면 무조건 조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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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9.07 23:30
    No. 6

    어떤 교회 목사가 처음 퍼트린 정체 불명의 호르몬이죠(구글에서 찾으면 전부 우리나라사이트만 나옵니다.) 종교적 감동을 받거나 교회에 '기부'를 하면 나온다고 썰을 풀었죠 그 목사가.. 근데 이걸 확인도 안하고 서로 서로 인용하기 시작한 겁니다(주로 기독교계 신문이나 칼럼에서 시작했는데 그걸 또 다른데서 퍼가서 퍼지기 시작했죠. 오직 우리나라에서만요!!) 나중에는 실제 있는 다이놀핀의 오타 정도로 생각하고 다이돌핀은 실수지만 다이놀핀은 이런 효과가 있다 또 이런 식도 있더군요. 하하(이런 잘못된 정보가 퍼져가는거 보면 참.. 유언비어가 네트를 만났을때 어떻게 되는가를 잘 보여주는 예 정도는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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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2.09.07 23:57
    No. 7

    음 .. 이건 설정문제 이지 말입니다.

    개연성 이 있다 없다 .. 이지 말입니다.

    호르몬(다이놀핀) 이 책 내용상 사실이다 하였다고 현실에서 저게 사실이여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은 뭔지 말입니다.

    판타지 소설은 환상문학 이지 말입니다.

    무협에서 내공심법을 운용 하여 1갑자의 내공을 싸았다고 하여서 ..
    이걸 실제에서 있니 없니 하고 싸우는 거하고 뭐가 다르지 말입니다???

    주먹의 노래를 보면서 .. 책 내용상 에서 어느정도 작가분이 설정을 하였으면 우리독자 들은 그 설정에서만 개연성이 있니 없니 .. 말을 해야지 말입니다.

    작가가 글내용상 어떤 호르몬이 있다고 .. 글 주인공이 인터넷 에서 그걸 검색했는데 .. 글내용상(인터넷에) 그런 호르몬이 있다 라고 . 글에 나오더라도 이게 .. 실제 있니 없니 .. 따질필요가 없지 말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어떤 사이비목사가 그런 허황댄 내용으로 했다고 해도 ..
    작가분이 그 인터넷 글을보고 .. 좋아 이거 소재로 한번해봐.. 했다고 하더라도 .. 그게 뭐라고 할만한 사항은 아니지 말입니다.
    ..

    책을 보고 그 작가분의 설정 중 .. 개연성 문제를 따져야지 ..
    책 설정과현실 설정을 1-1 로 비교해서 따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無轍迹
    작성일
    12.09.08 00:20
    No. 8

    판타지나 무협이었으면 어떤 설정 어떤 무언가가 나와도 이런식의 비난은 어울리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현대'라는 타이틀이 붙었으면 여기서 자유롭기는 힘들죠. 예를 들어 보죠. 현대 판타지인데 배경은 2012년 대한민국 주인공은 14살인데 행정고시를 보고 합격했다 이런 설정을 썼어도 아무 비난없이 넘어갈수 있을까요? 저는 현대라는 타이틀을 가져왔으면 아예 새로 만든 설정(혹은 마법이나 무공같이 현대의 설정이 적용되지 않는)이 아닌이상 기존 설정은 현대라는 기반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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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제주노랑귤
    작성일
    12.09.08 08:47
    No. 9

    ㄴ 윗분 그럼 판타지가 아니죠. 현대판타지 입니다. 님이 말하는 소설은 그냥 일반 소설. 무공이나 마법 초능력 타임머신 심지어 외계인 까지 나오는데 그게 현실에 있는게 아니잖아요? 다 루머나 상상력으로 나오는 거지. 또 그걸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게 판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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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2.09.08 09:44
    No. 10

    현실에 없는 과학적 내용이라서 작품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작가의 작품내에서의 설정정도로 생각하면
    충분할 것 같은데...
    현실과 너무 동일시해서 문제라고 보는 것은
    그것이 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대판타지인데 작가님이 그정도 설정도 못하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오히려 너무 현실과 동일시해서 허구인 소설의
    설정을 비판하는 것은 소설이라는 장르를 이해
    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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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2.09.08 09:51
    No. 11

    전형적인 판타지라도 솔직히 재미있고 없고는
    작가의 필력에 달린 겁니다.
    이계 판타지 영지물의 경우 대개가 전형적인
    이야기 구성을 가지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전형적인 이야기 구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재미있게 독자들이 만족하는 작품을 쓰는
    작가님도 있고, 아 진짜 지루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을 쓰는 작가도 있는 겁니다.
    전형적인 현대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전형적인 현대물이라도 작가의 필력에 따라서
    재미가 있고 없고가 나뉘는 거라고 봅니다.
    무조건 전형적인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작품자체를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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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우비공자
    작성일
    12.09.09 22:43
    No. 12

    저는 다이돌핀 그런거는 그냥 넘어갔는데
    고등학교를 친구들 대신 책임지고 자퇴하고
    판자촌 생활하면서 피자및 신문배달 아르바이트하며
    주위어르신들한테도 잘하고 처음산에서 만난 사람한테
    고기며 술까지 막 주던사람이 판자촌 어르신 추천으로 들어간
    경비용역회사에서 아파트 경비 임시로 맡고 일하던중
    부녀회장이 짐좀 집에들어달랐다고 싸우고 그 일로 전화한 상사전화
    끊어버리는거 보면서 접어버렸습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싸가지 없는 성격이라는 설정으로나가지
    전형적인 힘좀 생기면 깽판치는 현판물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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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본아뻬띠
    작성일
    12.09.10 11:58
    No. 13

    부녀회장한테 그런걸 보면 사회생활 부족한것 같긴 한데 애초에 폭력으로 자퇴 한거 보면 의리좀 챙기고 성격있는 녀석으로 설정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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