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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1권에서 느꼇던 산뜻한 내용이 점점 학원물화가 되가는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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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보고, 아아... 이거 참 대작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구나. 기대하고 응원하려는 찰나, 2권... 아씨-_- 해리포터 생각한 게 저만이 아니군요. 3권.... (........) 작가님 ㅠㅠ 돈이 급하셨습니까; 퀄리티가 생명이지요!~ 뭡니까 이렇게 배신을 때리시면 OTL 미치겠습니다. 정말 훌륭할, 뻔 했던 책이 요상야릿하게 가버렸습니다.
해리포터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꼭 거기에 대입시켜야 할지 의문입니다. 해리포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건가요.
해리포터 빼더라도 그 족구가지고 하는 내용이랑 무공 익히는 뻘짓들 다 더하면 대체 약왕천하인지 무술천하인지 이젠....(1권의 현학적인 내용에 반했는데, 사부가 다치더만 왠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상한 넘이 나왔어...=_=)
흠.. 전 4권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해리포터를 안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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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장부터 별로 주인공이 의원같지 않았습니다. 그냥 다른 무협소설이랑 차이 없었음.
'동의보감'읽다가 갑자기 '비뢰도' 읽는 느낌이... 개인적으론 두 작품다 어느 정도 재밌게 읽었으니 두 작품에 대한 평가는 말아주시길...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다는...
헉 무색// 바로 그거였다! 어쩜 그렇게 정확히 ㅠㅠ OTL... 약왕천하가 다시 동의보감 되기만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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