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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박진감이 없었나요?
저한테는 가슴이 두근두근하는 긴장감과, 설레임, 그리고 박진감또한 있었던 거 같은데...
특히나 진화운이 무위를 선보이는 장면에서는 짜릿~!했었는데요. ^^
개인의 취향이 물론 다르겠지요. 무법자가 보통의 무협과 다른 것도 사실이구요. 그치만, 무협이 꼭 이러이러해야만 한다,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구대문파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야만 무협이 되는 건 아니지요.
무협소설의 재미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또 틀에 박힌 무협과는 다른 신선하고, 정말 신나는 느낌을 준 소설이었답니다. 제게는 말이죠.
(그나저나, 외팔이 진화운이 되버린 건지..ㅜ.ㅠ...뒷 얘기가 너무도 궁금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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