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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흠..초일 엔딩은 오히려 책을 잠시동안 덮을수 없도록 은은한 감동을
줬는데..쩝;;저랑 생각이 다르시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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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면이 신교의 사라진 검법을 찾으러 가죠... 아직 나오지 않은듯 싶구요...
멸절검법은 신교 부교주가 정이면의 제자가 되면서 초일의 월파검법처럼 발전시킨 무공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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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초일이 대여점에서 빌리기가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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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죠 좀 귀한 편에 속한답니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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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권은 안보셧습니까?

송백 다음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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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권..흠 초일하고 송백하고 스타일이 달라서...보지 않았는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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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건이 가장먼저이고
그다음이 초일
마지막으로 송백순인것 같은데
정확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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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 - 송백 - 건곤권 순입니다
건곤권 주인공은 송백의 제자의 제자라는 풍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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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에서 재미있다가 넘 허무하게 끝나서 실망했는데..
이렇게 연속편이 나오니 좋습니다
3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전개를 들수있습니다
다른 작가들은 조금만 책이 잘나가면 시간을 너무 끄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비뢰도를 가장 큰 예라고 들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송백뿐만아니라 초일 .건곤건도 빠른 전개와 끝낼때에 끝내는 과감성에게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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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책방에는 초일이 2질있던데 송백도 2권씩 들여놓고요 확실히 송백은 인기가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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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안본다는.. ㅡ.ㅡ;;

쩝.. 대여점이 크다보니 초일이 있기는한데 반납된 책속에 파묻혀 있다가 지난주에야 꺼내놨더군요. 송백을 보고 어찌나 보고싶었는지.. 물론 그전부터 감비란에 하도 칭찬이 자자해서 아저씨께 어필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맨날 꺼내놓으라고 했는데 이제서야 꺼내놓으시고.. 쳇이라는.. 여하튼 덕분에 초일 읽고 있는데.. 으.... 생활에 엄청 방해됩니다. 자꾸 읽고 싶어지고.. 게다가 괜히 한번 본 송백까지 또보고 싶어지더군요. ㅡ.ㅡ;

쩝.. 그나저나 초일 귀하긴 하더군요. 이쪽에 대여점이 상당히 많거든요. 만화가게 겸업하는 곳까지 6곳(하나빼고 전부 큰곳입니다.)을 돌아봤는데 초일있는 곳은 2군데뿐이더군요.

송백은 모두 가져다 놨으면서.. 흠냐.. 빨리 뒷권을 봐야지.. 아.. 잠도 못자고.. 안되겠는걸 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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