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東 仙//어떤점이 맘에들었는지 언급하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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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뭐란 말인가?
이 말도 안되는 독자를 우롱하는
절단마공은!!!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마공이지만
전혀 반갑지 않다
아... 리와 송백이 만나려고 하는데 <-설마 여기요?
거기서 딱!!
초일을 재밌게 읽어서 송백도 읽게 된 것인데... <-아님 여기?
그땐... 절단마공이 없었던거 같은데...
아~ 빨리 4권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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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요?
여러 사람 이용하는 감/비란에서 왜 철종님께서 '송백' 읽어 보지 않은 입장에서 '읽어 보라'는 뜻으로 받아 들이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전 그냥 읽지 않은 감상글들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요...
너무 태클 거는 건 아닌가 싶군요...
전 '송백'을 읽어 봤지만 안 읽어본 다른 글에 대해 저런 감상글이 달린다면 생각하겠습니다...
'독자를 우롱하는 절단마공'이란 표현은 뭔가 엄청나게 소설의 흐름상 중요한 부분인데 작가님께서 그걸 권말로 보내면서 끊었다는 것이죠...
그건 정말 짜증나는 현실이지만 더할 수 없는 칭찬의 글이죠...
그만큼 흐름상으로 극박하게 다달았는데 다음 권으로 넘기면 읽는 사람 입장에선 애가 타죠...
그런 걸 돌려서 표현하신 거 같은데 이게 어려운 표현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그런 표현 하는 거 같은데...
흠... 어려운 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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