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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5

  • 작성자
    용군
    작성일
    05.03.10 09:33
    No. 1

    :: 일이 좀생기자,단숨에 무당파를 멸문시키는 장면은 대단히 통쾌하고 시원시원하더군요.ㅡ.ㅡ; 내참 이렇게 허무하게 주인공 손에 9대문파하나가 날아가는건 또처음봤..;

    저 부분을 읽고 너무나도 큰 취향의 차이를 느끼네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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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outhpar..
    작성일
    05.03.10 09:52
    No. 2

    무당파가 아니라 화산파 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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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카발레로
    작성일
    05.03.10 10:05
    No. 3

    성별이 바뀌면서 개성을 잘 지키는 소설을 보고 싶으시면 한번 델피니아 전기를 봐보세요. 전 델피니아 보고서 모지 이건? 했다는 ㅎㅎ 묵향이 표절 시비에 휩싸일만 하더군요..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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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5.03.10 10:34
    No. 4

    묵향의 캐릭터는 정말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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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3.10 10:45
    No. 5

    커다란 사건의 발달들이 너무 우발적입니다.
    특히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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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열혈코난
    작성일
    05.03.10 12:21
    No. 6

    묵향과 델피니아 전기가 어디가 비슷하단 건가요?
    전 전혀 느낄수 없었는대
    표절이라면 소드퀸이 완전이 이름만 바꾸구 쓴게 더 눈에 띄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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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3.10 13:02
    No. 7

    표절이건 뭐건간에 작가가 정성들인 흔적이 보이면(그리고 재밌으면) 전 상관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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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3.10 13:48
    No. 8

    화산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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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라크리마
    작성일
    05.03.10 13:58
    No. 9

    묵향이 나올 당시 무협과 판타지는 어느정도 선이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퓨전이 난무하지는 않았지요.
    그런데 묵향에서 나오는 차원이동은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아! 이렇게도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었구요.
    특히 캐릭터의 성격은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른 소설들 한 번 보면 보고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
    이상하게 묵향만 한 5번 봤습니다.ㅡㅡ;희안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5.03.10 14:36
    No. 10

    무협쪽은 마음에 잘 읽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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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pi***
    작성일
    05.03.10 15:07
    No. 11

    무협쪽이 정말 재미 있죠.제가 두번볼정도로..
    판타지쪽으로 넘어가면서...솔직히 여자로 바뀌면서 흥미도가 확 떨어졌다가 드래곤들 나오면서 다시 흥미상승..
    판타지쪽도 재미는있는데..수작은 절대아님...
    오히려 전동조님은 무협쪽 이야기를 훨씬 잘쓰시는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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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진곰이
    작성일
    05.03.10 16:55
    No. 12

    묵향...제가 처음으로 사볼까? 생각한 무협,판타지 소설입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구요..
    저희 동네 책방에 유일하게 새로 나오는 신간이 3권씩 있는 소설일겁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본다는 이야기죠..
    전 묵향 참 재밌게봤고 지금도 보고 있는데 묵향 재미없고 쓰레기라고
    평하시는 분을 보면 참 취향차이가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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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5.03.10 18:05
    No. 13

    옛날 사람들과 현재의 사람들의 도덕적인 관념은 다르다는걸 인지하고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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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감자나라
    작성일
    05.03.10 19:24
    No. 14

    저도 무협을 접한것이 10여년이 되었지만..
    묵향의 무협 부분만큼 재미있는 작품은 없었습니다.
    개인취향 차이는 있겠지만서도..
    하지만 판타지에서 완저히 깼죠..
    그래도 아직까지 나오면대로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3.10 20:15
    No. 15

    화산파를 주인공이 쓸어버린건 아니죠.
    묵향은 마교의 교주. 그의 부하들이 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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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3.11 09:32
    No. 16

    음 판타지에 대한 부분은 절반은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나오는 판타지의 대부분의 패턴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판타지 부분 전체적으로 평가했을때 후반부의 실망때문에 평가가 낮은것이지 판타지 앞부분은 정말로 굉장한 글이었습니다. 실제로 연재 당시 판타지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죠 ^^ 그리고 판타지편에 접어들면서 인기도 극상승했고요. 이후에 나온 깽판판타지들의 수백번에 걸친 따라하기 때문에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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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케너비스
    작성일
    05.03.11 12:29
    No. 17

    묵향이라는 글에 대해서는 단연 최고점을 주고 싶습니다.
    다만 권수가 너무 많다는게..전 15권 정도였다면 금상첨화였을것을...
    또 한가지 들자면 1년에 두세권 나왔을때 혈압올라 죽을뻔 했다는..
    묵향의 초반 무협부분은 정말 신선했지요..상당히 독특한 무공이론을 가지면서도 저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그런 느낌이랄까..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글을 보면서 거듭 감탄했었고, 판타지 부분에서 타이탄이라는 개념은 공상과학의 로봇을 절로 연상케 해서 한편의 고급 애니매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었지요. 묵향의 판타지 부분을 일본인들이 애니로 표현해낼수만 있다면 완전 대박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무튼 상당히 구설수에 오르는 글이기는 하지만 저로서는 묵향은 엄청난 수작중 하나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3.11 13:32
    No. 18

    신선하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소재들을 빌려와,성공적으로 재탄생 시킨거죠.

    그외의 것들은 높이쳐줄수 있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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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고림객잔
    작성일
    05.03.11 15:38
    No. 19

    묵향 1편을 빌리면서 책의 두꺼움에 흐뭇해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뭐 뒤편으로 가면서 일반책 두께와 비슷해 졋지만..
    화경.현경.생사경등 재밌는 소재...
    무공에 투자하는 엄청난 시간...대부분의 주인공이 20대전후반일때.
    묵향 이놈만 환갑넘은 나이....
    마교라면 모조리 패악하고 사람 죽이는 아주 극렬 사악집단으로
    인식되던때에 거기도 사람사는 곳이구나 하는 해석..
    등등.....이계로의 진입..갑자기 드레곤이 등장하고...하여간
    저한테는 특이한 재미를 죽었네요...
    무협의 대중화에 가속도를 붙인 작품으로 인정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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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ju***
    작성일
    05.03.11 18:05
    No. 20

    묵향 1권..무협소설을 알게해준 고마운 존재..ㅡ.ㅡ;

    드래곤라자 판타지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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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한지니
    작성일
    05.03.11 22:22
    No. 21

    piboy님 말씀대로 전동조님은 무협쪽
    이야기를 더 잘쓰시는듯 싶네요
    뭐 개인적인 취향 차이이겠지만 말이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뮤트
    작성일
    05.03.12 09:00
    No. 22

    묵향의 초반 무협쪽이 신선하다고 하는 것은 소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풀어쓰는 기법, 무를 설명하는 법과 스토리를 끌어가는 기법이 신선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그런 소설은 요즘 보지 못하겠더군요. 그 당시 대부분의 무협을 생각한다면 아마 신선하다는 의미를 정확히 아세게 될것입니다.
    또한 소재의 신선함은 친구들끼리는 이야기 할수 있는것이고 범용적으로는 말할수 없습니다. 그에 비해 묵향의 초창기 신선함은 문학적으로도 이야기 할수 있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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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5.03.12 18:59
    No. 23

    묵향 중원에서 펼쳤을때 정말신선했져
    아니 주인공이 왤케 나이가 많지?하고
    거기다 배신과 음모... 그당시에 기연이없이 수련만으로 절대강자가된건 묵향외엔 없었던듯...그전엔 기연이다 영약이다해서 강자가된것치곤 큰 변화였져 그이후 수련형식으로 강해지는게 많아지고
    암튼 판타지넘어와서도 다읽었는데...글쎄 무협쪽은 시간이 오래지나도 생각나는게 좀있는데
    판타지쪽은 묵향이 여자로 저주걸린거하고 흉포한드레곤이 묵향을 외아들로 삼은거 그외엔 전혀 기억에없네여...대체몬내용이었지??하고 생가해봐도 별로안떠올르고...이번에 돌아온묵향...왜 일본으로 떨어진데 그부분은좀... 넣을필요가있었나하네여...
    끝힘이부족한소설이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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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신승
    작성일
    05.03.12 21:32
    No. 24

    무협을 좋아해서 보게 됐는데요 무협이 달랑 4권에서 끝나고 5권부터 판타지가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여자가 주인공인(모든것)을 싫어하고 안보는데 무협편이 아쉬워서 12권까지는 보다가 안보게 됐는데요
    이번에 19권 나와서 한번에 보게 됐는데 역시 중원으로 돌아 오니 재미가 있네요 금제국이랑 싸우는 부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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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꾸딩꾸딩
    작성일
    05.03.13 23:51
    No. 25

    역시 모두 무협쪽은 좋아하셨군요.
    전 2부에서 여자로 변한것 보다 스토리라인이 다른 이세계물 판타지와
    크게 다른점을 느끼지 못했다는 점이 실망이었는데 3부는 아직안보는중이라 재밌어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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