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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약속이라는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듯하네요 소도주에게 원한을 품을 이유도 없어보이고... 남자주인공의 아버지가 죽은건 금문이 주고한게 아니라 주인공의 아버지가 스스로 죽을자리에 남아서 죽은거니 원한관계는 성립이 안되죠...아버지인생인데... 도주가 할아버지 팔을 베고 마을사름들을 인질로 잡았다는거정도의 원한은 있을지몰라도.. 만약 세뇌가 없었다고해도 인검으로서 계속 소도주곁에 남았을거라고봅니다 노예가 아닌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로...그리고 가문을 위해서...
세뇌의 영향으로 호감을 가질수도있고...아무리 금제를 풀었다해도 세뇌랑 금제는 다른거니...세뇌도 약해져서 호감이 생기도록 한걸지도 모르고...주인공의 감정기복이 크지않은건 맞지만 소도주를 원수처럼 생각할필욘 없다고 보네요원한을 가지려면 도주라는 노인을 원망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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