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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두 오늘 2권을 다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여^^ 특히나 복검방2공자가 깨갱하고는 라이벌이 될지 그저그런 조연이될지(아마도 부하가될듯^^) 모르겠지만 파락호들의 횡포를 꾹꾹 참고 아들을 화산에보내 일거에 파락호들을 꺽고 입신한 복검방의 케릭터로 잘맞다고 생각합니다.
노병귀환을 1권을 읽고 감이 안와서 2권을 보다가 접었는데, 결정적인게 도대체 화산파마을안에서 화산파제자가 여자에 혹해서 칼뽑고 칼질한다는 장면,,, 물론 정파가 위선적이다라는걸 보여주기위함이라해도 너무도 설정에 안맞는거 같습니다. 단지 싸울일이 뜸하니 걍 한번붙여본건지....
이에반해 복검방 2공자가 패하고 망신을 당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체면을 생각해 호감으로도 대공자가 찾아가기를 꺼리고 2공자(동생)을 훈육하고 동생또한 당연히 자신이 힘을 길러 복수하려하는 점이 복검방이라는 설정과도 너무도 잘맞는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치밀하고 재미있는 무협을 접하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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