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ㅇㅅㅇ...흠......여기에 있었네요. 이제서야 읽어봅니다. 제 글이 흔하디 흔한 얘기였나요? 흠.....환타지 쪽에 저랑 비슷한 글풍이 있었다는 말은 들었지만, 무협 쪽에서는.....특별히 들은 바가 없는데,ㅇㅅㅇ....뭐 그렇게 읽으셨다니 하는 수 없지요. 흔하디 흔하다를 너무 강조해주시는데요. 그렇게 흔합니까? 어떤 점이 그렇게 흔해보이는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제 글을 보는 사람들은 짜증나서 못 보겠다와 신선해서 볼만하다 이 두 부류랍니다. 그 분들 중에서 흔하다고 지적해주신 분은 아스님이 처음이에요.ㅇㅅㅇ......더욱이 이렇게 강조를 연거푸 해주시는데, 여쭤보지 않을 수 없네요. 어떤 점이 흔한가요? 제 글의 특징이랄까? 1화 2화를 보시고 안 보시게 되는 분들이 3분 중에서 한 분은 그런 경향이 있더군요. 그런데. 4화를 넘어가게 되면 거의 끝까지 보시더라구요.
뭐 먹깨비님의 불만 사항이 뭔지는 대략 알만합니다. 주인공이 티나게 발전도 없고 맞기만 하니.....화끈한 것을 바라는 저 분으로써는 짜증이 나셨겠지요. 그래서, 중도에 떨어지시는 분들도 허다하구요.
솔직히 제 글은 일반적인 무협은 아닐겁니다. 흔하디 흔한 범주에 넣자면, 이미 주인공은 천하 제패를 했어야 하지요. 2부역시 주인공..그대로인데.ㅇㅅㅇ;;..시점이 변하는 것은 외전이라고 했는데, 제대로 안 보셨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보고서 충격을 받은 글은 혈기린외전, 군림천하, 삼우인기담이 거의 유일하답니다. 그 이외 글들은......아무리 히트를 쳤다고 해도.....개인적으로는 별로 였다고나 할까? 그럭저럭 읽을만했다는 수준이었습니다. 저 세 작품을 빼고는 거의 시간때우기로 본 셈이구요. 스스로 짜증이 나서 쓰기 시작한 게 점소이 작삼 입니다. ㅇㅅㅇ...흠.
그래서, 더 의외입니다. 제 글을 가까이서 보셨을 아스님께서 흔하다를 강조하셔서 의문이 듭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글은 생소하다고 하시는데, 왜 유난히 아스님은 흔하다고 강조를 해주실까?ㅇㅅㅇ....흠...그 이유 저한테 쪽지로 보내주시면 참고로 삼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용.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