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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일고 접었던것 같은데..... 가장 충격적인건 역시 표지 그림이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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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실망스런 소설입니다. 주인공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간단하게 생각해도 충분히 해결 가능할 터인데..... 게다가 항상 주인공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것인지.... 이젠 지겨울 정도군요. 이제 10권을 훨씬 넘길 정도면 풀리는 듯한 전개가 되야 하는데... 늘상 꼬이기만 하니.... 하여간 그 작가분, 이야기 풀어나가는 스타일.... 아무래도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책방에서도 권수가 나가면 나갈 수록 독자가 뚝뚝 떨어진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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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7권쯤에서 접은거 같군요^^ 황태자하구 도망가면서부터 내용도 유치해지고... 몰입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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