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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1 가우
    작성일
    05.01.05 20:17
    No. 1

    아이들을 납치해서 육성역시 묵향과 비슷하네요., 비슷하다 하니 정말

    비슷하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1.05 20:39
    No. 2

    단순히 그것만 비슷한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2권까지) 묵향을 빼다박았습니다.

    묵향과 비슷해서 재밌는건지,아니면 그냥 재밌는건지......
    책읽는 내내 생각나더군요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5.01.05 22:09
    No. 3

    그렇게 생각하면 묵향에서 아이들을 납치하는 건
    1세대 무협을 전부 베겼다고 해도 할 말이 없게 됩니다.
    아이들을 납치해서 살수로 키우고, 강자로 키우고 하는 건
    이미 20년 전부터 많이 쓴 방법입니다.
    저도 썼고 서효원/야설록 다들 한 번 이상은 쓴 겁니다.
    묵향이 그것과 다른건 나이가 많아진다는 것이 특이했던 거지요.
    물론 나름대로의 독특한 설정도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키워져서 냉혹한 성정을 가진 주인공이란 설정은
    묵향에게서 비롯된게 아닙니다.
    아주 오래된 거지요.
    다시 말해서, 좀 더 이야기를 앞서가면
    주루에서 누굴 만난다. 라는 거나
    절벽에서 떨어지는 기연신처럼 많이 쓰인 장면이라는 거지요.
    고 서효원군의 글에서는 거의 단골로 나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종
    작성일
    05.01.05 22:50
    No. 4

    아! 깜짝이야!
    음~전 그런형식이 묵향이 시작이라고 생각한건아닙니다.
    금강님 말씀은 맞는것같지만,음공의 대가가 묵향과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은 안할수가없네요.
    (아이들을 납치해 키우는것만 가지고 그런말하는건 아닙니다)
    정말로 금강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흔한 말장난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가실걸,이렇게 집고 넘어가시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음~!후배사랑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작가사랑
    작성일
    05.01.06 01:39
    No. 5

    위에 쓰신분들 처럼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금강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금강님의 말씀이 더 맞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시작하는 무협은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중에 묵향도 있었고요.
    그러면 음공의대가는 묵향과 비슷하다면 금강님의 말씀대로
    1세대 작가들의 무협을 따라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묵향이 무협에 전부는 아닙니다 묵향과 비슷한 소설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꼭 묵향입니까 묵향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따지면 많이있는데.
    저가 보기에는 금강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무협의 시작은 거의 똑같습니다. 초반부에는 그럴수도 있지만 중반부 부터는 달라지는것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않되거나.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저 생각을 말한것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치우천왕
    작성일
    05.01.06 15:13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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