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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긴하지만.. 잘쓴글같아요.
짜임새도 좋고.. 위에서 예를 든것같은..
무작정 힘을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

않읽으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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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혼에서 워낙 타격을 크게입어서...
별로 끌리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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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혼1권을 쓰실때 반권정도(?기억이)쓰시다가 중간에 몇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필력에 상당한 차이가 나죠^^
이번 이그라혼연대기는 대~실망이었습니다ㅜ.ㅡ
1부를 끝내며 2부를 시작하셨으면 내용상의 진보가 있어야 하건만,라혼의 "인간"으로서의 수련(?)이라는 명목과 천상과 마계의 전쟁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있다는 이유로 1부의 재!탕!을 하고 계시더군요(사람들 눈길끌기,여자건들기,은근히 힘자랑하기 등등)..........
물론 재미있지만 1부를 읽고,오랜시간 2부를 기다리던 저애게는 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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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기를 끝낼무렵...유조아였나요 거기서 강무님이
다음번에 나오는 라혼3부는! 그야말로 먼치킨의 궁극!
영지개발부터 총 망라할것이다~라고 했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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