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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은 진리입니다.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작가 중 한 분이죠. 내 시간을 빨아먹는 블랙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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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작가지요..저도 요즘 지나간책들 다시 읽고있네요 2006년도 작품 셀 이라고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좀비물도 저런식으로 쓸수있다니 하면서 감탄하면서 보는중 ....
개인적으로는 예전 작품들이 더 좋더군요. '캐리'와 '샬렘스 롯', '샤이닝'... 줄줄이 취향작이다가 '그것'에서 정점 찍고, 그 후로는 조금 주춤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황금가지는 다크타워 시리즈 빨리 완성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4권까지 사두고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는데... ㅠㅠ
흥미가 가네요 읽어봐야겠습니다~ 볼게 점점 많아지네요ㅠㅠ
스티븐 킹이라면 전... 데스퍼레이션!!
킹느님이시라면 당연히 스탠드죠!!!!! 스으태앤드으으으으! 저는 셀은 별로였고 오히려 언더더돔을 정말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른 건 다 읽어봤지만 데스퍼레이션은 아직이군요. 검색해보니 구미가 당깁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다크타워는 도대체 언제나 다 번역해줄지. 벌써 완결나고 스핀오프까지 쏟아지는 마당에... 원서를 읽을 실력도 안되고... 서럽습니다..
새로 나왔나보네요 ㅎㅎ 전 공포소설보단 다른 작품이 더 좋더군요. 쇼생크탈출이라던지. 가장 감명깊게읽었던건 11/22/63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를 최고로 좋아합니다. Dark Tower 시리즈는 다 읽었는데.... 으흠.... 끝에서 허무해서 책을 집어던지고 그 트라우마에 한동안 킹님을 멀리했던... ㅎㅎ 루씨 이야기도 재미있습니다. 킹 옹은 나이가 드시니 앞 서두가 많이 길어지시네요. 사계 시리즈도 참 재미있습니다. 여기서 팬을 뵈니 반가워서^^
엇 듀마 키 최고 좋아한다고 썼는데, 왜 지워졌을까요? 그린 마일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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