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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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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근처 책방을 순례하며 겨우 건졌죠.
하여간 군림천하는 읽기시작하면 책 놓기가 쉽지않더군요.
3시간 넘게 방바닥에 앉아서 다 읽고나니 다음권이 보고싶어지더군요.
책장 넘기면서 줄어드는 페이지가 아쉽게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완결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읽어보고 싶군요.
사실 몇달만에 보다보니 흐름이 끊겼던것을 잊고 잊혀져가던 등장인물을
기억속에서 끄집어내느라 한참 걸리더군요.
그저 욕심이라면 한달에 한권정도 출간해줬으면 하는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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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이 아직도 완벽이 아니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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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스톤님...
한달에 한권씩쓰는건..
솔직히 불가능하죠..
금강문주님과 고무판 작가님들께 물어보시길-_-
한달에한권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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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시 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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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중원=유운검법18초 타통
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일산은 이런 말을 남기죠.
'유운검법18초를 단숨에 타통할 수 있으면 능히 중원을 제압할수 있다!'

->>진산월은 정립병에 이어 그것을 완성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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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모르는 책인거 같아서 클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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