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성격이 맛있는것 나중에 먹는 성격이어서 처음에 보다가 필이 오면 안봅니다. 왜냐면, 그런 소설들은 출판되면 몰아서 집중해서 읽어버려야 하기 때문이고, 거기서 좀더 괜찮은 소설이면 바로 소장까지 가기 때문입니다. 재생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뭐, 재론의 여지가 없는 무협,판타지소설들의 경우 거의 이런 과정을 겪습니다. 하루하루 넷에 접속하여 그날그날 연재분을 읽어낼 시간이 없어서 이런 선택을 하게된것도 있고, 연재분을 하루하루 기다리는것도 못할짓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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