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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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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보신분이 있다면....꼭 보세요...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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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나도 아직 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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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 전에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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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할때 정말 절절히 느껴지는 글이었죠.
어찌본다면 일제치하의 독립군들이 처한 운명과도 겹쳐지지 않나 싶습니다.
가인님께서 의도하신것인지 그러지 않은지는 모르겠지만,그런 생각이 불현듯
들더군요.
나라를 위해 싸웠건만 제대로 대접못받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무정십삼월!!
사나이 가슴에 불을 댕긴다.라는 표지제목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 작품입니다.
아직 안 읽어보신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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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랍니다..
저도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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