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대여점 사장님이 [그쪽 아는 출판계]분에게 문의하셨다고 하는데, [유통업계]쪽에 문의하시는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는 방법일 것입니다. 자기 회사 책이 아니라면 남의 회사 출판부수 등을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점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대여점을 이용하는 고정고객(무협&판타지)이 30명 정도만 되어도 선호의 차이가 있더라도 고무림판타지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은 도서구입비는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되자]님과 같이 구입도서 목록을 제공하는 충실한 고객이 있으시다면 고정고객의 숫자는 30명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됩니다마...
이미 볼 사람은 다 봤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아요...저희 동네 책대여점이라야 반경 1km 내로 2곳밖에 없거든요..모든 분들이 직접 구입해서 보는 것은 아닐텐데.......-,.-!
그리고 추천한작품들의 목록은 거시기, 보표무적, 무법자,영웅탄생,표사,백도, 몽유강호기입니다...권왕무적,무정십삼월도 없는줄 알고 추천했는데 이미 구입되어 있더군여...대여중이었음..
저는 고무판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참 마음에 들던데 대여점계에서는 별로 실적을 올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그쪽업계에서도 빽같은게 있어야 통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제 취향이 이상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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