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만약...... 제가모르는 최후식님 작품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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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벼락의 검 이라는 작품이 있죠... 몇권부터 안나온지 꽤 됐지만....
최후식님이 연재하시던 '용병시대'라는 작품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바람과 벼락의 검'이라는 작품은 3권까지 출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람과 벼락의 검도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직도 생생한 주인공 마깡이, 그리고 공이선생, 버들아기씨..^^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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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식님의 작품은 아니지만 슬픔과 재미를 줄수 잇는 또 다른 작품으로 장경님의 "빙하탄"도 있죠 표류공주 만큼 이 작품도 가슴을 울리죠 ㅋ^^ 혹 안 읽어 보셧다면 이 작품도 님에 맘에 꼭 들듯.......
음 빙하탄과 표류공주 ㅡ.ㅜ...... 정말 원츄이면서 비추인작품입니다..... 지금 다시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입맛이 씁쓸해지는.... 빛바랜상처를 되씹는 느낌이랄까요 ... 배경음악으로 추천해드릴만한 곡이라면.... 1. 영웅본색"당연정" ㅡㅡ; 2. 파리넬리 "울게하소서" 3. 조관우 "꽃밭에서" (그외 메모리즈 앨범수록곡 아무거나 ㅡㅡ;) 대충 이정도 BG 깔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 읽으시면 정말 정말..... 슬프도록 아름다운 경험이 되실겁니다 ㅡ.ㅜ
표류공주.. 그만큼... 오랫동안 회자되는 작품도 없을 듯.... 장경님의 암왕과 더불어... 양대 취루성 무협일듯..... )취루의 방법은 전혀 다르지만...ㅎㅎ)
표류공주.. 장경님의 무협과 더불어 정말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무협.
흠... 장경과 표류공주라... 한 번도 생각 못했는데 둘의 닮은 점을 이야기 핫는 분들이 많네요. 여전히 장경과 표류공주는 한 핏줄이 아니라고 보지만, 생각을 한 번 해봐야 겠네요.
주화입마하지 않으셨습니까?
메두사님.... 저역시.. 표류공주와 장경소설이 닮았다고 생각안합니다. 그저 슬픈 무협중에 제가 좋아하는 것일뿐......
빙하탄은 보았는데 표류공주는 못 봤는데.... 한번 보야야 겠네요.
뭐 이야기하자면..표류공주..처음에는 공주가 그거인줄알고 어디에 공주가 표류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거인가 했다는.. 3권까지 읽고 어디서 결말을 듣고는 3년째 4권을 들고 있지못하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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