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은향님, che님 말은 초보작가에 대한 아쉬움과 마군자에 대한 추천이죠
그리고 초보작가들의 용두사미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편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글쓰기에 대한 훈련이 적어 그렇다고 봅니다.
아래에 어떤분이 지적하셨듯이 예전에는 몇권이 되든 한권, 한권에 기승전결같은 구조가 짜여져 있었는데 요새 초보작가분들 글들은 흐름만 따라갈뿐 챕터 하나 하나에 대해 구조적으로 미흡하다고 봅니다.
기존작가분들이 분량이 적어도 하나의 독립된 챕터로 글을 올리는 것은
그러한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의 작은 완결을 제대로 구성할수 있다면 개울이 모여 강이 되듯이 글이 용두사미가 되는 것을 어느정도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