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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승 작가님 글을 제일 첨으로 접한게 다크문이었습니다. 그담으로 흑호 하얀 늑대들인데.. 이 세가지 다 느낌이 틀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다크문이 대표작이고 엄청 재밌게 봤지만 흑호, 하얀 늑대들이 더 맘에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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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빌려봐야겠다는...아까 만화방에서 발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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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문..증말..무쟈게..잼께봤는데....ㅠ.ㅠ..하얀늑대들두..보구푸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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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그리고 혹시 '조선? 그러면 판타지무협소설 인가?'라고 생각하실 분들에게....
실제 현실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나라 이름도 조선, 일본, 명... 이런 식으로 나오지 않고 조금식 다르게 나옵니다. 다만.... 분위기? 그런것이 '아, 여기는 조선이다!'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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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1권만 봤떤걸로; 책방이 먼곳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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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흑호가 윤현승님의 작품이었군요.
정말로 재미있게 읽은 글입니다.
음,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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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소년 호야를 상당부분 모방한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그외에는 상당히 새롭고 볼만한 소설 이였습니다. 다만 마지막이 약간 부실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것만 아니면 정말 강추할 만한 소설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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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흑호 정말 재밌게 본 소설중에 하나입니다~
근데,작가가 누군진 몰랐어요 재미는 있는데 외외로 안알려 졋더군요...
한 2년전에 나온걸루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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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크문은 친구가 소장한관계로 여러번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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