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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함다~~~~!!!...^_^..특히..쥔공이 공주를 노리는 그 나쁜놈 땜시 탑앞에서 금제풀리면서 화낼때의 묘사는 압권임다~..물론 울트라초강추임당. 근데여, 걘적으로는 천산유정이 더 맞드라고요..^_^(역시 개인적인 성향이 너무 다른거가타영. 다들 소림사가 더 좋다고 감상올리시는것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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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죠 ^^ 빨리 3권나와야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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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의 작품들 모두 재미있지만 단점이라고 할까요.
여타의 소설보다 주인공과의 싱크로율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주인공보다는 소설의 전체적인 구성.치밀한 사건전개.추리적인 요소
가 비중이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소림사는 전작들보다 훨씬 가깝게 느껴지더군요.몰입감도
무척이나 좋아졌습니다. 한가지 바램은 이 가벼움 속에서도
금강님 특유의 무게감이 좀더 느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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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이번 소림사는 상당히 잼있더군요..금강문주님의 이전작과는 확실히 틀린듯합니다. 뭐랄까..위대한 후예 이후로..금강님의 글이 비슷비슷한거 같았는데..이번건 신선하고 좋더군요. 천상유정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잼있습니다. 저는 대풍운연의는..솔직히 그리 잼있게 보진 못해서...
오히려 천상유정이 더 잼있었다는..ㅡ.ㅡ;;
소림사..흐음..소림사..3권 빨리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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