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수상작들을 다 봤습니다만..천도비화수나 보보노노는 그렇게 많이 잼있지는 않더군요..위령촉루는 도무지 구할수가 없어서 못읽었습니다.
(사긴 좀 그래서리..ㅡ.ㅡ;;) 보표무적과 혈리표는 정말 잼있게 읽었죠.^^
근데 공공의 벗님께서는 혈리표의 마무리가 맘에 드셨군요..전 마무리에서 솔직히 좀 실망을 했었습니다. 저도 혈리표 4,5,6권은 구입해서 읽었는데..4권까지는 너무 좋았는데 5권에서 약간..그리고 마무리에서 좀 실망했었습니다.
너무 갑작스레 끝난다는 느낌이랄까..원래 스토리 전개속도가 빠르긴 했습니다만..그래도 급히 마무리 지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뭐 그렇다고 대작이 졸작이 된거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한 7권이나 8권정도에서 마무리를 지었으면 딱이었을거 같았는데..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