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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님...!
제가 본건 다 보셨군요..
독비객..정말 잘쓴 소설입니다. 싸움 묘사 장면은 정말 압권이죠.
통쾌함을 원하신다면 독보건곤, 웃고싶다면 추룡기행과 강호무뢰한,
비장감을 원하시면 암왕과 반인기, 누추한 인간의 성공을 보구싶다면
생사박...밤을 새고 싶다면 야광충..
용군 님이 적으신 소설 이후로는 임준욱님과 조진행님이 뒤를 이으시는거 같아요.
오늘 오래간만에 설봉의 남해 삼십육권을 다시 봤는데
첨 볼 때 놓쳤던 작가의 필력을 느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근데 이렇게 좋은 소설들을 보기가 쉽지 않다는게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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