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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도마령
    작성일
    04.11.05 20:01
    No. 1

    매니아적은 아닌데 ^^풍종호님의 작품이 설명이 좀 부실한것은 사실이지만 뭐라고 해야되나 필력이라고 해야 되나 별다른 설명 없이도 책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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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천외천마
    작성일
    04.11.05 21:35
    No. 2

    대설님의 의견이 전혀 틀린 말은 아닌것 같네요...^^
    풍종호님이 소설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소설과 달리
    지적(?)인 유희를 주지요...
    단순히 읽는 재미가 아닌 책의 내용에 몰입해서
    대사 하나하나를 신중히 파악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읽어도 읽을 때 마다 새로운 사실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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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천외천마
    작성일
    04.11.05 22:09
    No. 3

    써놓고 보니까 요즘 책에 대한 흠을 잡은 것 같아
    몇마디 덧붙이자면 근래 나오는 책들은
    책의 분량이 기존과 달리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자세한 설명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몇 고수 작가분들을 제외하고는
    처음에는 주제의 신선함으로 어느정도 줄거리를
    이어가지만 권이 이어질수록 점점 흥미가 반감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아쉬운 적이 많지요...

    써 놓고 보니 더 이상한 말이 된 것 같네요...TT
    필력이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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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康刑
    작성일
    04.11.06 07:00
    No. 4

    설명 없이도 책속으로 들어간다는데 동감합니다...
    풍종호님 특유의 먹어주는 그 분위기...끝장이죠..
    그리고 조금은 불친절한..( 내용진행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범위내에서의) 생략, 함축... 지루하게 오만가지 다 설명하는것 보다는 오히려 이런
    과감한 생략이 시원스럽게 느껴진다는...

    아.. 풍작가님 소설의 공통점... 주인공은 다 이미 초절정고수 이다.

    연재하다 중단하신 검신무 에서 최초로 성장하는 주인공을 다루셨던듯

    지존록에서도 절대반지끼고 순식간에 절정고수가 되어버리니...

    이 공통점도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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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늬
    작성일
    04.11.08 06:18
    No. 5

    도대체 "그" 가 누구냔 말이냐~!!! - [경혼기] 를 읽은후..ㅡ_ㅡ;;

    주인공이 쓴 무공이 도대체 무엇인가..으음.. - [호접몽] 을 읽은후..

    손바닥아래서 튀어나온 회색의 무언가는 도대체 뭐시여..=_=;
    - [일대마도]를 읽은후

    어찌보면 답답하게 보일수 있지만 구구절절 설명해대는것보다
    훨씬 즐겁게 읽은기억이 납니다...
    "오옷 저것은 몇백년전에 누구가 쓰던 초절정 검법이며 그위력은..."
    하는 끝도 없는 설명보다 관념적(?)묘사와 절대설명없음(?)으로
    상상의 여지를 남긴것이 더욱 기억에 남더군요....
    그리고 빨려들어가는 필력...ㅡ_ㅡ;;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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